카카오스토리에서 나의 색을 알려준다고...
딱 맞는것 같다. 숫기없고,,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못하고....
스토리에 친구,남편,딸들,학교,우리에 관한 글을 많이 올렸다고 알려준다.
나는 애교도 없거니와 농담이나 헛말을 잘 못한다.
하지만 작은 체구와 큰 눈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애교없음이 나의 모습..
내가 매일 외롭다,외롭다,친구가 없다 하며 남편에게 투정을 부리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집콕..사람들과 얼마든지 친목 모임을 가질수도 있었는데,
나가지않았던 것...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다보니...
지인들과 연락이 뜸해지고..내가 먼저 다가가야 하는데....
밖에는 나가기싫다하고 사람은 만나고 싶어하니...
마지막에 이런 글이 있다.
지금 마음에 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핑크빛 마음을 담아 고백해봐.. 라고..
표현하지 않고서는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다.
행동으로 ,대화로, 글자로, 생각을 모두 표현해야 유대가 생긴다.
가까웠던 사람과 멀어지는 이유는 대화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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