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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16

드레스룸& 실용적인 화장대 소품들을 좋아하는 나는 드레스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해놓고 싶었다. 들여다보이는거 없이 모두다 속으로.. 개인적으로 행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다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옷방의 먼지들을 무시할수 없다. 매번 일일이 털어낼수도 없고.. 실용적인 화장대같아서 샀는데, 마감이 넘 엉망이다. 반품이 어렵다. 이럴때는 서울이 좋은것 같다.배송도 빠르고 대부분 배송도 무료지만 우리집은 시골이다보니 가구 배송은 거의 15-한달 걸린다. 인내하며 기다려야한다. 덮기만 하면 깨끗하게 아무것도 안보여서 내 취향이긴 한데, 가구의 재질과 마감이 엉망이다. 화장지도 바로 꺼내사용할수 있도록 되어있는건 마음에 든다. 2020. 11. 26.
소파커버만들기. 화이트로 바꿨다. 이십여년을 화이트침구로지내다가,부담스러워 몇해 무채색계열로 지냈다. 할일도 그닥 많지않은데,이제다시 화이트로 돌아가자싶어 며칠동안 칠하고,만들고 바빴다. 아직 해야할일은 70%나 남았다. 2020. 11. 14.
옷정리 정리하기 편한 드레스룸 티셔츠, 속옷들 정리 수납장. 행거들을 편하다고 많이들 사용하는데, 문이 없으면 아무래도 먼지가 앉는다. 그리고 나는 내용물들이 보이는게 싫다. 모두 안에 들어가서 안보이는게 좋다. 바지를 입지않는다. 바지라곤 청바지 두어개가 전부지만, 살이 찐 이후로 청바지도 안입는게 아니.. 2017. 11. 9.
화이트로 꾸민 드레스룸 방하나를 만들고 나니 남는 방을 드레스룸으로 만들었다. 북박이옷장으로 할깨 고민을 했지만 양쪽으로 창과 욕실 입구가 있어 그냥 옷장으로 하기로... 티셔츠나 니트 옷장,, 드레룸들을 보면 행거에 옷들어 걸어두는데 나는 이점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가만 있어도 먼지가 쌓이는데.. 2017. 2. 5.
몇달간의 작업 방만들기 우울증때문에 힘들어한 나를 위해 남편이 햇볕 가득 드는 방을 만들어 주었다. 일할때 외엔 집을 나서지않는 내가 혹여 볕을 안봐서 ..ㅎㅎㅎㅎ (현재는 잠도 잘자고 우울함도 없다.) 1년동안 남편은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작업 작년 겨울 더는 미룰수 없는지.. 작업 돌입.. 실내는 나 혼자 .결국 오른쪽 팔이 ,, 물리치료중이다...^^ 마감은 핸디코트 습기에 강하다는 워셔블로... 바닥은 원목 마루시공.. 에고,,,,힘들다하면서 강행군,,, 레일 조명으로 몰딩대신 잎 조화로.. 방 레일 교체하면서 거실도 레일등으로 교체 원목 어닝 작업.. 이제 마루바닥에 페인트도색이 남았는데...이건 시간날때 천천히 팔이 고장나서...^^ 침대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면 하늘의 별들이 보이도록 창을 냈다. 남편은 가구도 바꾸는.. 2017. 2. 5.
주방 작은 창 커텐 나는 화이트가 좋다. 단순한 색 같지만...어느것하고도 조화를 이루는.... 주방의 작은 창 커텐...10년전에 사용 했던 것... 그땐 집 모든 커텐은 하얀 면에 작은 모양 하나씩 붙여 사용했다.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가 않아..삶아 빨아가며 오랫동안 저 커텐을 좋아했었다. 2013. 7. 13.
거실 양쪽벽에 유리창문을 넣으면 좋은 점.. 집을 설계할 때 설계랄것도 없지만... 집을 까페분위기가 나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었습니다.. 집의 바깥 겉보다 항상 머물러 있으면서 많은 시간을 쉬어야하는곳이니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되는 곳... 다른집과 다른곳이 있다면 동서남북 창이 있다는것과.. 집 거실 양쪽 벽에 긴 창을 넣.. 2013. 6. 29.
화이트 집,가구,패브릭이 좋은 이유는~~ 늘 바쁘다는 핑계로 대청소를 미루다가 대학다니는 큰딸이 있어 있어^^;; 넉넉한 용돈을 핑계로..청소를 시켰더니..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해 놓았네요....~~^^ 집 분위기를 뭘로 할까 생각할때 화이트만큼 매력적인 색은 더문것 같아요. 무엇과도 아울리는 색이고, 싫증도 잘 나지 않아 제가.. 2013. 6. 27.
원목 테이블 ,실용적인 타일로 분위기 바꾸기 작년 10월전까지 평화로운 일상들이였습니다.. 시골생활..집안에서만 대부분 보내는 시간들.. 넘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 뭔가 배워야겠다고 결심, 한식요리자격증 등록..이후.. 참 이상하지요... 그때부터 많은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집에 있을시간보다 밖에 나가야하는일이 .. 2012. 2. 10.
공간박스를 이용 프로방스 스타일 '화분~수납장' 만들기 2년전 남편하고 집을 지어 이사를 했습니다. 두사람의 오랜 꿈이였지요. 손수 집을 지어 살아보는 것... 벽 쌓거나,전기같은것은 다른 사람 힘을 빌리고, 나머진 남편하고 둘이 했습니다. 가구,씽크대 만들기,타일 작업까지.. ㅡ.ㅡ;; 그야말로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정신없이 두어달을 일만 했습니다. .. 2011. 10. 18.
(리폼)만원으로 다시 꾸민 country 풍의 씽크대 문 씽크대 문을 리폼 했습니다.^^ 5mm합판 만천원에 구입 잘라 문에 붙여주었습니다. 항상 나무로 리폼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톱질이 제일 힘듭니다. 집에 있는 전동 공구들은 남편이 해주지 않으면 무용지물.. 그렇다고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부탁할려니 눈치 살짝 보이고, 무엇보다 남편 퇴근 .. 2011. 9. 27.
화이트 분위기로 작은 서재 다시 꾸미기 월요일 부터 시작한것 같습니다. 넘 급하게 이사와서 집 공사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책을 대충 넣고 정리.. 다시해야지 하며서도 자꾸 미루게 되더군요.. 30대에는 집 분위기 바꾼다고 시도때도 없이 가구들을 이리저리 끌고 옮기기를 반복했는데, 이젠 뭐 하나 바꿀려고 마음은 먹지만, 미루고..또 미.. 2011. 9. 9.
(리폼) 서랍을 이용해서 만든 미니 선반 완성된 미니선반.. 작은 서랍을 이용해서 작은 미니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서랍을 준비하고(주워온 서랍들이 이렇게 다용도로 사용될거라곤 생각못했어요.^^) 화이트 페인트를 칠해 주었어요... 안에는 아이들 방을 꾸밀때 사용했던 패브릭을 이용해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통일감이 있어 훨씬 방이 .. 2011. 3. 18.
헌서랍을 이용해서 만든 막내 보물상자...^^ 주워온 서랍을 이용해 막내의 보물들을 담아둘 ^^상자 두개를 만들었습니다. 천을 준비하고, 집에서 밀가루로 풀을 만들었어요. 재단한 천에 풀칠을 해서 서랍에 붙였어요~~^^ 붙인 천들이 말라 갈 동안 윗부문 화이트페인트를 칠해주었구요.. 완성된 윗부분.. 상자문 안쪽 아끼는 핀이나,방울,일기장들.. 2011. 3. 14.
개 밥끓이는 화력으로 사용될뻔한 침구를 소파커버로 리폼 ^^ 보름전날 시아주버님 댁에 갔습니다. 시아주버님을 찾으니 개 밥을 끓이고 계시는데 무쇠솥 아궁이 옆에 하얀천이 보였습니다.(키우는 개가 많거든요..) "아주버님 저거 뭐예요? "침구셋트인데 먼지가 넘 많이 나서 태울려구요.~~." "헉 ..저 아까운 천을.." 와풀무늬화이트 침구였다. "아주버님 저거 제.. 2011. 2. 20.
거실을 더 넓어보이게 하는 좌식 소파 리폼하기 분위기를 바꿔본 좌식 소파.. 오랫동안 거실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큰 4인용 소파를 버리고, 제가 만들어 사용하던 좌식 소파입니다.. 거실에 있는 시간이 많은 제게 맞도록 만든 것.. 뜨거운 것을 좋아해서 소파에 열선을 깔아 앉아있을때 엉덩이를 뜨겁게 지져줄수 있는 소파랍니다,,,^^ 면제품.. 201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