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STORY 1248

미니어처 2층 조명 등 달기

원래는 막혀 있는 것을 내가 타공 오래전 미니어처 만든 미니어처 하우스 먼지 투성이 버려야 하나 아니지 내가 어떻게 만든 건데 그런데 하기가 너무 싫었다! 비슷한 집 구입해서 밖은 버리고 속은 옮기자! 그래서 구입하게 된 3층집 받고 너무 후회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실망! 왜? 가격이 꽤 비쌌다. 미니어처 3층집 만드는 것 이것저것 구입하다 보니 명품백 하나정도? 썼다. . 그 대신 다른 것 쇼핑하고 싶은 욕구가 몽땅 사라졌으니.... ^^:: 행복하면 된 거지.. 문도 뜯어내고 새로 하고 3면 타공 창문을 다시 만들고 이럴 거면 살 필요가 없었다. 내가 만들 수 있는데.. 하여간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무기력한 상태. 막상 다시 시작하니 세상 행복해지는 거다~~~~~ 조명등 만들기 위해 이..

✎. Interior & DIY 2024.03.24

망임유리 선팅 ~~~

원래는 딸들 방이였지만 사진에 담을 때는 몰랐는데 확인해보니 헐 반은 세탁겸용 샤워실과 방이 반반 나왔다.. 찜질방과 잠자는 방 사이 세탁실과 샤워실이 있는데 기존의 것은 뜯어 내고 재 시공 . . . 반은 기술자 전기부터 타일,시트지 붙이는건 ..간단한 일에 속한다. 준비해서 휘리릭 반은 투명으로 세탁 끝났나? 문 열지 않고도 볼수 있도록... 십여년 만에 숙제 했다. 우리집 모든 문은 타공 유리문 중간이 왜 이런가? ㅎㅎㅎ 십여년전 차키와 집열쇠를 분실 수리공을 불러야하나? 유리를 깨야하나 ? 어느것이 저렴할까? 우리집은 기본 출장비 3만원 과감하게 유리깨고 들어 옴. 나중에 유리집 가서 구입 내가 끼워 넣었다. 이상하다. 창틀이 왜 화이트가 아니지?

✎. Interior & DIY 2024.03.24

미니어처 3층 공간 조명 달기

미니어처 3층집 3층 조명 달기. 병 속에 조명 넣기 한쪽에 검은 테이프로 표시한 이유는 건전지 박스와 연결할 때 검은색끼리 연결 줄이 둘다 화이트라서 어느 것이 검은 줄인지 일단 이리저리 대보고 천정에 달기전 불이 오는지 확인 후 표시 연결... 여긴 부부방 남편 안경도 ㅎㅎ 칫솔도 두개 서랍 안에 티슈 상자도.. 욕조 안도 거품,,,,,^^ 사실 나는 취향이 아니지만 반짝 리본 가방도 걸어 두고 가족 네명이 한방에서 여긴 취미작업실 내 취향이 잔뜩 들어 있다. 옷 수선 할수 있도록.... 수납장 안에 자투리천 가득,,, 3층 공간은 대충 마무리 이제 조명 작업....

✎. Interior & DIY 2024.03.17

코튼 기모 원단 침구 만들기

몸에 와닿는 침구들이 순면 화이트만 사용했다가, 작년 겨울 체크 원단으로 만들었다. 아~ 이제 화이트가 힘들어 졌다. 검색을 하다가 순면이지만 기모처리 되어 있는 원단 발견 두 가지 색상이 마음에 들어 구입한 건 아니다. 밖은 광목 화이트 20수 안쪽 피부에 와닿는 부분은 안 보이니까 가성비로 결정을 했다. 일단 만들어서 하루 자보니 대 만족! (신세계원단 사장님 원단 주문도 조금 했는데, 옷 만드는 원단 서비스로 보내주셨다. 대박 나세요~) 집 조명이 노란빛이다 보니 화이트들이 화이트 색상으로 나오지 않네..ㅋㅋ 침대위치에 따라 확연히 차이 남편자리 내 자리 침구옆 방석의 용도는 자기 전 옆으로 누워 뭘 읽을 때 받침 용도 속지도 나는 레드, 남편은 그레이 옆 가림막은 아침잠이 많은 나는 새벽 동쪽 창..

✎. Interior & DIY 2024.03.16

'대박 기원' 미니어처 하우스

하나하나 만들 때마다 달라지는 모습에 어찌나 재미있는지.. 혼자 웃다가, 이제 정말 그만하고 자야지 거실 불 꺼고 방에 들어왔다가 또 하나 만들고 몇 번이나 이런 행동을 반복,, 잠자기도 싫어질 정도로 요즘 빠져 지낸다. 뒤쪽 안 조명등 전기선 가리려고 밑에는 건전지 박스 , 스위치 미니어처를 하려면 바느질, 전기까지.. 전등 마감 불 들어 올때 이 맛에 자꾸 하게 되는 듯... 똑같은 사진 같지만 창이 열려있거나, 닫혀있거나 사진을 찍고 보니 글루건이 흘러내려 있었다는~~~~ 창 만들고 뿌듯 '회전 창' 앞 화분도 노란색이..ㅎㅎ 이제 부족한 부분 찾아서 수정할 일만 남았다. '대박 기원 미니어처 노란색집 '

✎. Interior & DIY 2024.03.13

친구를 생각하며- 노랑 하우스

엎어지면 코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서 태어나 , 초, 중, 고 등하교를 함께 하고, 어느 때는 같은 반 옆자리 짝꿍이 되기도 한... 한 없이 착하기만 한 친구 대학은 끝과 끝에 있는 곳을 다녀도 우리는 늘 함께 친구는 서울서 결혼 생활, 나는 지방 첫 아이도 같은 해에 낳아 동갑내기 긴 세월 변함없이 함께 할수 있었던 이유는 별나고 내 멋대로인 나와 다르게 올곧고, 배려가 남 다른 친구의 희생이지 않았을까 싶다. 친구 가게에 선물 할 노랑 지붕 미니어처 하우스를 만들었다. 대박나라고 다른 가게들 노란색,금색의 액자들을 많이들 걸기에 나도 노랑색을 중점으로.......^^ 버티자! 버티는 사람 이길자 없다!

✎. Interior & DIY 2024.03.13

미니어처 미닫이 창과 벽돌 외벽

미니어처 DIY세트를 구입하면 필요한 재료들이 전부 들어 있어 편한데, 이렇게 만들려고 하면 여러 공구들이 필요하다. 나는 줄톱,송곳,칼로 하려니 답답할 때가 있다. 특히 타공하고 싶을 때... 이번 기회에 미니 절단기는 하나 장만하고 싶었지만 ............................................ 몇 번이나 사용할까 싶은 마음에 포기하자하면서도 음 열리는 문 미닫이 문 이번 주말은 한쪽 벽 창문과 벽돌 모양 외벽을 하기로... 엉성하다. 나는 빈티지니까.. 우하하하.. 말하고도 우습네. ^^ 말리는 중 마르면 칠하고, 부족한 것 손보고 오늘은 한쪽 벽만 마무리하는 걸로.....

✎. Interior & DIY 2024.03.10

미니어처를 하면서.....

나이가 들면서? 여러 생각들이 많아진다. 전에는 방학이 오기 두어 달 전부터 여행 갈 생각에 일정 짜기 바빴다. 하지만 이번 방학에는 예약한 해외여행을 날짜 임박해서 취소를 할 만큼 기분이 바닥.. 만들어 둔 미니어처나 정리해 볼까? 했던 것이 점점 일이 확대되더니 집을 3채나 만들었다. 그리고 또 준비하고 있는 우리 집을 미니어처로 만들기를 시작해 볼 참이다. 하루 12시간 이상 미니어처를 가지고 놀았다. 무리하지 마라고 하는데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너무 빠져서 잠들기도 싫었다. 오래간만에 푹 빠질 대상이 생긴 것.. 자연스럽게 혼자 있는 시간이 길었지만, 지루할 틈이 없었다. 만약 취미가 없었다면? "엄마 어째 미니어처 집이 우리 집과 비슷해져 가" 역시 취향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이제..

✎. Interior & DIY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