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14 (리폼)낡은 헌 도마 이용 주방 '칠판메모판 만들기' 구석진 곳에 세워져 있던 헌 도마 입니다. 오래 사용하여 칼질에 홈 생기고, 나무가 틀어져서 사용하지 않던 도마,,,, 헌 도마를 이용해서 주방에 둘 칠판 겸용 메모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먼저 헌 도마 사포로 문질러주고,,, 앞쪽에 붙여줄 합판 재단해서 잘라두었습니다..^^ 합.. 2011. 10. 31. 서재입구에 카페분위기나는 화이트어닝 만들어 달기 벌써 며칠째 이러구 있는 건지..^^ 끝이 없네요,,작은 방 하나 다시 정리 ,~~리폼하는일이....^^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제 방...^^ 오늘은 입구에 자투리 나무로 화이트 어닝을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이제 뭘 만드는일에 지쳐서 완제품을 구입하려고 어젯밤 주문했다가, 하룻밤 지나 마음이 변했습니.. 2011. 9. 17. 음료수 유리병 뚜껑 리폼하기^^;; 플라스틱이 건강엔 별로 좋지 않다고해서, 반찬통이나,물병들을 사기나,유리제품들로 바꿔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집도 많은 플라스틱 용기들을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창고속에서 보관한답니다.. 얼마전엔 김치통도 유리로 모두 교체를 했답니다.. 친구부부가 과수원을 하는데, 저.. 2011. 6. 30. 낡은 강아지 집 다시 보수- 꾸며주기^^;; 어제 나무그네 완성후 나무가 조금 남았길래, 커피와 호박씨 하우스^^ 지붕 보수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기와지붕은 뜯어내고, 호박씨지붕은 슁글을 붙였었는데 떼어주고 남은 나무로 지붕을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슁글은 잘떼지지 않더라구요... 톱질하고, 슁글 떼어내고 나니, 넘 힘들었습니다. .. 2011. 6. 20. (리폼)버려진 서랍장으로만든 DIY 공구 정리함 작은 소품들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공구들을 보관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상자에 여러가지 담아두고 사용하다가 마침 작은 서랍두개달린 가구를 발견하고 재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서랍 두개 달린 ..아마도 씽크대로 사용한게 아닌가 싶네요... 리폼할때 제일 힘든게 톱질같아요.. 전동톱은 아직 두려.. 2011. 4. 4. (직접 집 짓기)아파트생활에서 마음에 걸렸던 것 해결..'주방' 남편과 집을 짓기전 집 설계를 하면서 아파트생활에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 두가지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첫째는 아파트 구조상 주방과 거실이 붙어 있어 손님이 오셨을 경우 주부는 뒷모습을 보이며 일해야하는 구조. (엉덩이가 제일 신경쓰이더라구요...이쁘질 않아 그랬는가??^^) 아무래도 주.. 2011. 3. 19. (리폼) 서랍을 이용해서 만든 미니 선반 완성된 미니선반.. 작은 서랍을 이용해서 작은 미니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서랍을 준비하고(주워온 서랍들이 이렇게 다용도로 사용될거라곤 생각못했어요.^^) 화이트 페인트를 칠해 주었어요... 안에는 아이들 방을 꾸밀때 사용했던 패브릭을 이용해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통일감이 있어 훨씬 방이 .. 2011. 3. 18. (리폼)아이들방 하얀색에서 핑크로 분위기를 바꾸었어요.. 아이들 소파를 핑크로 바꾸어봤어요^^;; 핑크로 바꾸기전 이랍니다..^^ 저번 소파만든것 아래에 문하나 만들어 달아주었구요..^^ 이인용 스폰지 요 하나 준비하구요.. 이인용 베개 3개 속통을 준비.. ^^ 핑크로 소파밑과,쿠션을 만들었어요..^^ 커텐대신 바라스를 조금 길게 만들었구요...핑크와 흰색으로...^^ 엄마가 만들어 준 소파에 앉아 우리집 막둥이 열심히 책을 보내요..^^ 저번것 하얀색과 번갈아 가며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2011. 3. 12. '(리폼)공간박스가 빈티지 철망 장식장'으로 바뀌었어요.^^ 20년 가까이 학원을 운영하면서 1인 다역 엄청 바쁘게 살았습니다.. 웬만해선 만족을 못하는 성격탓에 직장도, 집안일도 소홀히 할수 없었습니다. 내 주변 지인들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넌 죽을때 까지 쉬지못할거야 .' 저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가만 있으면 병나는줄 알았지요...^^ 몇년전 직장일에서 .. 2011. 3. 10. (리폼) 버려진 서랍과 핑크원단으로 막내 딸 화장품 정리함 만들기 얼마전 아이방 피아노에 페인트색을 칠해주고,앞에 거울 하나 달아서 피아노,화장대겸용으로 사용하게 리폼을 했습니다.. 그위에 얹어둘 주워온 서랍으로 화장품 함을 만들었습니다. ... 모두 6개의 서랍들.. 아이들 사물함 상자로 만들어줄 생각으로 앞부분은 떼어 버렸습니다.. 전동 드라이버가 있으.. 2011. 3. 9. 버려진 서랍장을 주워 만든 귀여운 다용도 함 다용도 함*^^* 블로그를 하면서 배우는게 넘 많습니다. 사실 집의 소품들을 만들면서 그동안 목재소에서 나무를 구입해 만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구경을 하면서 보니, 주워온 가구들을 뜯어 재사용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마침 이웃에 집 수리하면서 헌 가구들을 버리려고 내어 놓았길래 우.. 2011. 2. 17. 벽지와 바닥색에 따라 방 분위기가달라진다.'아이들방' 아이방 변해가는 과정.. 몇년전 아파트살때 아이방 입니다. 새로 집을 지어 이사갈 계획을 가지고 있어 집에 투자를 하지 않고 빨리 땅을 사서 집을 지을 생각에 결혼할때 장만한 대부분의 원목가구들로 아이들 방을 꾸몄습니다. 제가 결혼할때는 원목가구가 인기였거든요..^^ 집전체 가구가 같은 색의.. 2011. 1. 21. 매트커버를 요로 리폼 남은 자투리천으로 만든 귀여운 '쿠션' 쿠션...^^ 어제 매트커버 요로 다시 만들고 나니, 자투리천이 남았습니다.. 폭이 10cm정도... 조각으로 잘라, 조각쿠션을 만들기로 하고.... 조각으로 잘라놓은 천을 이어붙이기 합니다.. 조각들이 하나로 붙어 있습니다...^^ 완성된 조각빨강 도트쿠션... 뒷쪽입니다.... 단추로 귀여움을 더해주구요...^^ 소품 만들때 자주 쓰이는게 단추... 얼음넣어두는 통에 단추를 담아 분류해서 단추상자에 넣어 사용한답니다... 쿠션뒷쪽....^^ 잠깐의 수고로 쿠션커버값 벌었습니다....^^ 2010. 11. 27. 청바지 길이 자르고 남은 천으로 미니가방 만들기. 막내가 성당갈때 책 넣어갈 가방을 사달라길래 "엄마가 만들어줄께!" 말해 놓고는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뤘는데... ㅎㅎ 더 미루다가는 신용없는 엄마 될까봐.. 가방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막내 긴 청바지 반바지 만들어 주느라 잘라놓은게 있어 튼튼하게 청바지 천으로 만들어 주기로 하고.... 재단을 했습니다. 성당 갈때 사용할 가방 하나... 똑딱이 디카 넣을 미니 가방 재단을 해 놓고... 재봉틀에 앉아 박기 시작했는데요... 시골살면 이런 문젯점이 있습니다.. 대도시에 살면 수리할수 있는것도 못해서 택배로 보내야 한다는 것.. 재봉틀이 고장 난건 아닌데 분해를 해서 청소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 구입 한 이후 한번도 안에 청소를 못해서... 소리가 요란 합니다... 일단 작은 가방 하나 만들었습니.. 2010.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