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339 요즘 일상& 달달한 것 발효된 반죽은 냉장고에 넣어두고...2-3일간은... 먹고 싶을...따뜻한 물(1/2컵)에 이스트(0.5), 설탕(0.5)을 넣어 따뜻한 곳에 두고 5분 정도 발효시키고.. ^^우유(1컵), 발효시킨 이스트 물(1/2컵), 소금(0.5) 넣고 반죽.. ^^비닐을 덮어 따듯한 곳에서 3시간 동안 숙성시킵니다.. ^^저는 찜통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따뜻 해졌다 싶을 때..반죽한 통에 비닐을 덮어 찜통에 넣습니다..통째로..물이 들어가면 안 되겠죠......황설탕(1컵) + 다진 땅콩(3) + 계핏가루(0.5)+깨 (속 넣을 재료)손에 기름 발라가며 반죽을 한 줌 떼어 속을 넣고.. 약한 불에서 앞뒤로 익히고 마무리.. ^^저는 식용유대신... 저지방... 마아가린을 사용했습니다... 윗 호.. 2024. 12. 10. 삼색 고구마 양파 튀김' 잠이 안와서 오래전 사진 구경 하고 있다보니밤을 건너 뛰고 ....시간을 보니 오전 5시가 넘어가고 있다. 2024. 12. 8. 된장 만들기 2024. 12. 8. 대통밥,된장 야채국 2024. 12. 8. 꼬마김밥이 좋은 이유 김밥은 재료를 어느것을 넣어도 맛있는것 같다.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적당한것을 골라서나는 당근만 볶아서 넣어도 맛 있더라. 2024. 11. 15. 고구마 고구마 설탕,소금,게피가루 계란 발라 검은깨 오븐에서 구어 냄. 2024. 11. 14. 따뜻한 차가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어요. 생강차,석류차 2024. 11. 13. 모두다 좋아하는 김치누룽지피자..^^ 먼저 식은 밥으로 살짝 누룽지를 만들어 둡니다...밀가루보다는 쌀이 건강에 좋고그것도 보리쌀과 혼합이 되어 있으니 소화에 쪼금 도움이 되겠지요?^^누룽지 만드는 법..팬에 찬밥을 놓고 물을 묻혀가며 주걱으로 고루고루 팬 바닥에 폅니다..처음에는 센 불에 약간 구수한 향과 함께 짜작하는 소리가 나면,불을 약하게 합니다.눈으로 보면 아래색이 약간 노릇하게 보일 때뒤집어 줍니다.반대편도 노릇하게찬밥이 많이 남았을 때 미리 누룽지를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 피자소스 만들기 소고기나 돼지고기 갈아놓은 것.., 양파, 마늘, 케첩 1. 조금 큰 양파와 마늘을 아주 잘게 다져주어요. 2 1에다 고기 갈아놓은 것을 넣고 볶아 줍니다. 3. 양파가 익으면서 물이 어느 정도 생기게 되면 케첩을 .. 2024. 11. 8. 늦게 캔 고구마 삶기? 찌기 심기는 했지만 너무 바빠서 캘 시간이 없어 방치해 둔 고구마나는 서서 일하는건 할 수 있지만 허리를 숙이거나엄지를 사용해서 잡는일이 너무 불편해서 할 수 없는 입장뭘 잡지를 못하는 손.방아쇠수지증후군만들기를 너무 많이 해서 얻은 직업병 오늘 조금 일찍 퇴근한 남편이 캐서 씻어 둔 고구마냄비에 4개 담으니~~넘친다. 맛탕을 할까? 칼이 안 들어가서 내리쳤더니~~ 모양이~ 사과대추 완전 꿀보다 더 당도가 높다.이것도 조금 전 따서 먹으니~~새콤 과일 못 먹어 수박, 배, 참외들만 먹는데대추맛이 최고다! 맛을 몰라서 일단 소금 약간, 사과대추 같이 넣어 삶았다.고구마 크기가 웬지 그닥 맛이 있을것 같지 않아 대추하고 같이 찜~~^^ 뜨거울 때 맛보라고 두었는데 딸과 통화가 1시간째 이어.. 2024. 10. 20. 내 맘대로 '간장 고추 가지 찜 닭' 오늘은 퇴근길 27도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니 살 것 같다. 오랜만에 당면 생각 나서 간장 찜닭을 만들기로 하고 한번 삶아 깨끗하게 세척 다시 닭과 마늘 잔뜩 넣고 닭고기가 익었을 때 넣는다. 분명 남편이 감자 심는걸 봤는데 감자가 없다고 한다.웬일인지 전부다 썩었다고... 사러 나가는건 귀찮고 집에 있는 재료들만 뭐~~어때 꼭 찜닭에 넣어라는것 정해진것도 아니고 요즘 가지 먹기 대회 하는 것처럼 매일 가지 먹는다. 많이 달려 있으니 부지런히 먹어야 한다.남편이 작년에 깨끗하게 말려준 건 가지도 냉장고에 아직 있으니 ... 올해는 먹을 사람도 없으니 욕심으로 말리지 마라고 했다.그런데 남편은 먹으려고 심는게 아니라 자라는것 구경 하는 맛에 심는건지노는 땅을 못보고 심.. 2024. 8. 28. 눈물의 자축 생일 떡볶이& 매콤 등뼈찜 금요일이 생일이었다.딸들은 9월 1일에 만나기로 했고, 남편은 퇴근길 시아버님과 식사 퇴근하는 길에 지금 나는 뭐가 제일 먹고 싶지? 도시는 집집마다 배달 책자가 있어 입맛대로 먹을 수도 있는데 여긴 떡볶이 파는 곳도 없어서먹으려면 빙 둘러서 사 먹고 와야 하는 불편함 더워서 곧장 집으로 직행이지만 이날은 떡볶이와 당근김밥을 먹으러 갔다. "한해 열정적으로 살았고, 또 다음 생일까지도 열심히 즐겁게 웃으면서 살자! " 퇴근 후 허기진 상태로 먹었더니 떡볶이 국물까지 남김없이 해치웠다. 혼자 먹어 슬픈 마음에 눈물 흘린 게 아니라,너무 맛있어서 눈물 하하하 생일 전 선물필요 없고 현금으로 요구 했다. 여행 가서 쓸수 있게 딸과 남편에게 받아 냈다! 다음 날 토요일 대전 병원마.. 2024. 8. 26. 심야시간 불면증에 시달리며 먹은 '도토리묵사발'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잠들지 못하고 서성이다가 묵채를 만들었다. 한모를 전부 먹고 싶어 먹는 게 아니라 배가 차면 혹시 잠이 올까..요즘 계속 3시가 넘어 겨우 눈을 붙인다. 다행인 건 일찍 출근하는 직업이 아니어서 느긋하게 일어나서 일하는 직업을 둔 게 다행.95% 만족 직장 이였는데아쉽다. ^^ 이것도 며칠뒤면 더 늦게 낮시간에 일어나도 상관없다.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때 먹고 간섭하는 사람 없어 자유뭐 어때 내가 좋으면 된 거지 그런데 이름을 왜 묵사발이라고 하는 걸까?웬지 이름은 "너 묵사발 만들껴" 이말 때문인가?더 이쁜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 묵국수? ~~~ '내 돈 내산'이라고 요즘 보면 꼭 구입한 것 옆에 이렇게 표시 내 티스토리에는 광고 전혀 없음 '밧드'라는 것이다... 2024. 8. 21. 아플 때면 생각나는 그리움의 맛 '복숭아 통조림' 텃밭에서 남편이 따 준 가지와 호박미안합니다! 냉장고에 넣지도 않고 아일랜드 식탁 위에서 미라가 되어 가고 있다.만약 돈 주고 구입한 거라면 이지경이 되도록 두지 않았겠지. 어찌되었건 돈이 건너간 물건이니~~공짜라고 무심했다. 휴우 말라가는 가지, 양파를 가지고 간장 볶음. 호박은 들기름 잔뜩 넣고 볶았다. 여기에는 꼭 멸치, 버섯분말, 이 들어간다. 계란도 유효기간 임박 오래간만에 밥 하고 반찬 3개 만들었다. 계란에 마늘 간장과 가지 넣고 비벼먹을 생각나는 콩밥을 좋아하지 않고 남편은 콩밥을 좋아해서 몰아서 남편 줬다. 후식으로 옥수수 에어프라이어 돌려서 먹고 거의 한 달 가까이 여기저기 아파서 먹는 약 거짓말 조금 보태면 한 움큼 엄마는 .. 2024. 8. 20. 야채 많이 먹으려면 '샤브샤브' 원래 계획대로라면 목요일부터 서울 있을 예정이었지만냉장고 넣고 정리하느라 종일 시간 보냈고금요일은 병원에서 검사받고 치료하고 장보고 나니 지치고작은딸에게엄마 가서 맛있는 거 사준다고 했는데"엄마 언제 와?" 이번에는 그냥 묵언수행하며 집에 있기로~~ 저녁제일 간단한 게 뭐가 있을까? 남편이 재료 준비나는 육수만 준비반찬 없음밥 -없음밥= 두부 전에는 하루라도 고춧가루를 먹지 않으면 기운이 없다! 고 말할 정도였는데요즘은 자극적인 것 말고 그냥 담백한 게 좋다.비빔밥도 간장으로만 비벼 먹고 제삿밥류가 좋아진다. 고춧가루 들어간 것은 남편 나는 그냥.4인용 분리 냄비라 육수는 조금만 넣고 검은색 버섯은 남편이 작년 산에서 따와 건조한 것 항상 추석 즈음엔 남편이 산에서 버섯을 따온 것을.. 2024. 8. 17. 힘내자! 오리 버섯 현미 누룽지 백숙 덥다!더위를 견디기가 어렵다.24시간 중 20분남짓 제외한 시간을 에어컨 바람 속에 있어서 그런지 두통으로 진통제를 몇 번이나 먹었다.겨울보다 여름에 강한 나 라고 생각했는데 ~~~~ 7월 30일? 쯤에 집에서 국수 한번 먹고 일절 아무것도 하지 않고치킨, 꿔바로우, 종류별 피자, 스파게티, 샌드위치로 때웠다.불 요리는 엄두도 나지 않음퇴근 후 집까지 오는 동안 자동차 전용도로 가게도 없다. 그래서 집엔 늘 여러 가지 냉동식품이 가득 도시는 집만 나서면, 아니면 배달음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여긴 전부 운전해서 나가야만 가능한 일귀찮아서- 한 달에 최소 오리백숙 1-2회 이상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는 왠지 몸에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남편이 즐겨서한번 해두면 내가 이틀 편한 이유도 있고 핏.. 2024. 8. 11. 버섯 소면& 이 더운날 어찌들 지내시는지~~ 많은 약을 먹어서 그런지 입맛이 없다.그렇다고 챙겨먹지 않을수도 없다. 조금 먹고 약을 먹으면 속이 아파서 포장하거나,내가 만들어 먹거나 오늘 퇴근후 주방 입구 바구니에 담아둔 소면이 보였다.수제비,국수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국수 생각이 안났다. 밥보다 국수를 더 좋아하는데왜! 국수는 질리지를 않는거냐고 새벽부터 끓여먹기도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소면을 한참 안먹었다.감기 빨리 나을 마음에 몸에 좋다는것만 챙겨먹었는데 이러나 저러나 낫지를 않는다. 간만에 소면 ! 어쩌다 먹었더니 맛은 있구나^^ 몸에 좋아 보양탕이라고 하는데입맛 잃어 힘든 나에겐 버섯소면이 더 맛있네. 2024. 7. 31.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