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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345

어묵,가래떡, 어묵 국물 잡채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해 먹는 잡채랑 조리방법이 다르다어쩌면 중국집 잡채와 만드는 과정이 더 비슷할지도~~ 우리 집 잡채는 국물 잡채어린 시절 동네 분식점에서 잡채 주문 하면 꼭 어묵 국물도 같이 나왔는데잡채에 국물을 넣어 먹는 가게.그 시절부터 잡채는 이렇게 먹는 게 익숙하다. 육수와 무,파 잔뜩 잡채에 한 국자 국물 넣고 현재 아무리 맛있는 것, 비싼 요리를 먹어도생각나는 것은과거에 먹었던 것들 2025. 4. 20.
10분도 걸리지 않은 찹쌀 콩떡 평상시 같으면 느긋하니 움직일 텐데아이들에게 간다고 이것저것 챙기고 준비하다보니 오후저녁때까지 커피한잔,삶은 계란만 먹던 위장에서 신호가 갑자기 웬 떡 생각이 ~사실 귀찮아서 간단하게 먹을게 뭐가 있나 잠시 생각 볶은 콩 (남편 간식거리) 미니 분쇄기에 넣고 '미니'다 보니 성능이 ~~살짝 거칠지만 대형 믹서기 꺼내기 귀찮아서 대충 갈아주고 방앗간이 아니니까~~ 이 정도로 만족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찹쌀 팥밥( 강낭콩, 조) 어제 미리 해 두었다. 손으로 쪼물쪼물 갈아놓은 콩가루 내가 두 개 먹고 3개는 남편 몫 2025. 4. 17.
작업실 정리 & 돼지고기 수육,족발 거실, 방 정리를 하고 나니내 작업실 잡동사니들이 대기 중 9월 1일 자로 퇴직 바로 다음 날 2일  집을 나서서장거리, 단거리 여행을  여러 번 반복 2월 16일에야  여행을 끝내고두 딸이 함께 살던 집이 매매가 되어 큰딸은 사위와  이사작은딸은 언니에게서 독립하게 되어 아파트 전세 구하러 다녔다.계약하고 이번 달에 이사를 할 계획3월 중순까지는 바빴다. 정신 차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거의 집콕  드라마, 영화만 보고 살았다.날도 따뜻해지고 나도 움직여보자 하면서 여행에서 돌아와서 방치해 둔 짐퇴직하면서 직장에서 들고 온 짐들을 정리 시작  40년을 미술 지도 하고 내 취미가 만들기다 보니 집안이 늘 어수선 만들기를  취미로 가지면 늘어나는 건 남은 재료들새로 시작할 재료들 등등.. 한때 제빵제과에 꽂혀.. 2025. 4. 10.
숭늉 먹고 싶어서 '솥밥 ' 전업 주부가 되면서 전에는 압력 밥솥에 밥을 해서 소분해 놓고 며칠씩 먹었다.어느 때는 냉동 해두고 열흘씩 먹은적도 있었다. 식당   1인 돌솥에 밥이 나오면  맛있다고 하면서도귀찮다는 이유로 ~ 16cm 크기의 인덕션 미니통삼중 솥을 구입할 때 너무 작은 거 아닌가 하면서 주문했는데받았을때는 작아서 놀랐다. 밥 하면 둘이 먹을 수 있을까? 그런데 ...    135mg 참치캔과  사이즈 비교 쌀 은 요기 플라스틱 하나 넣어 밥 하는데          숭늉 먹으려고 먼저 밥을 퍼 놓고      조기 작은 반찬통 하나 양으로 밥을 하면 남편과 나 둘이서  두 끼 먹는다.밥 먹는 양이 이렇게 줄었나? 이러니 쌀 소비가 줄 수밖에~~ 쌈야채 때문에 매일 쌈 싸 먹는다.맛있어도 매일은 ㅠ.ㅠ 그러나 야채가 아까.. 2025. 4. 6.
미고랭 라면& 파만두 만두 종류별로 한박스 선물이 들어왔다.선물은 감사한데  너무 많아서 냉동실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ㅠ.ㅠ 며칠동안 두끼 만두 해결..그러고도 오랫동안 먹었다.    만두 먼저 구워 놓고들기름에 파  넣어 볶다가 구운 만두 넣어서다시 볶다가   파반,만두반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다는 라면 무슨 맛일까? 처음엔 아무것도 넣지 않은 맛으로 시식두번째는 호박넣어서 사진하고는 너무 다른게 붉지가 않다.라면 크기는 너무 작음  맛은?  먹을만했다. 한봉은 부족한듯^^ 2025. 4. 5.
작년 키운 호박국수 시식 호박국수를 심었었다.  티비에서  구경만 한 국수키워서 직접 만들어 먹어봤다.     딴 호박을   삶았더니 진짜 호박 안에서 국수가 술술 나왔다. 신기  호박속에서 나온 국수 신기했다. 점심 한상 ^^배추전,삶은 고구마, 주먹밥 조금    엄청나게 아삭거린다.수육하고 먹기도 좋음.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어서  호박 하나에서 나오는 양은 4인이 먹고 남을 양  김치 얹어서 먹기도 하고~~^^  냉장고에 삶은  호박국수  보관해서 며칠 먹었다.올해도 심어야 겠다. 2025. 4. 5.
요즘 일상& 달달한 것 발효된 반죽은 냉장고에 넣어두고...2-3일간은... 먹고 싶을...따뜻한 물(1/2컵)에 이스트(0.5), 설탕(0.5)을 넣어 따뜻한 곳에 두고 5분 정도 발효시키고.. ^^우유(1컵), 발효시킨 이스트 물(1/2컵), 소금(0.5) 넣고 반죽.. ^^비닐을 덮어 따듯한 곳에서 3시간 동안 숙성시킵니다.. ^^저는 찜통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따뜻 해졌다 싶을 때..반죽한 통에 비닐을 덮어 찜통에 넣습니다..통째로..물이 들어가면 안 되겠죠......황설탕(1컵) + 다진 땅콩(3) + 계핏가루(0.5)+깨 (속 넣을 재료)손에 기름 발라가며 반죽을 한 줌 떼어 속을 넣고.. 약한 불에서 앞뒤로 익히고 마무리.. ^^저는 식용유대신... 저지방... 마아가린을 사용했습니다...  윗 호.. 2024. 12. 10.
삼색 고구마 양파 튀김' 잠이 안와서 오래전 사진 구경 하고 있다보니밤을 건너 뛰고 ....시간을 보니 오전 5시가 넘어가고 있다. 2024. 12. 8.
된장 만들기 2024. 12. 8.
대통밥,된장 야채국 2024. 12. 8.
꼬마김밥이 좋은 이유 김밥은 재료를 어느것을 넣어도 맛있는것 같다.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적당한것을 골라서나는 당근만 볶아서 넣어도 맛 있더라. 2024. 11. 15.
고구마 고구마 설탕,소금,게피가루   계란 발라 검은깨      오븐에서 구어 냄. 2024. 11. 14.
따뜻한 차가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어요. 생강차,석류차 2024. 11. 13.
모두다 좋아하는 김치누룽지피자..^^ 먼저 식은 밥으로 살짝 누룽지를 만들어 둡니다...밀가루보다는 쌀이 건강에 좋고그것도 보리쌀과 혼합이 되어 있으니  소화에 쪼금 도움이 되겠지요?^^누룽지 만드는 법..팬에 찬밥을 놓고 물을 묻혀가며 주걱으로 고루고루 팬 바닥에 폅니다..처음에는 센 불에 약간 구수한 향과 함께 짜작하는 소리가 나면,불을 약하게 합니다.눈으로 보면  아래색이 약간 노릇하게 보일 때뒤집어 줍니다.반대편도 노릇하게찬밥이 많이 남았을 때 미리 누룽지를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 피자소스 만들기 소고기나 돼지고기 갈아놓은 것.., 양파, 마늘, 케첩 1. 조금 큰 양파와 마늘을 아주 잘게 다져주어요. 2 1에다 고기 갈아놓은 것을 넣고 볶아 줍니다. 3. 양파가 익으면서 물이 어느 정도 생기게 되면       케첩을 .. 2024. 11. 8.
늦게 캔 고구마 삶기? 찌기 심기는 했지만 너무 바빠서 캘 시간이 없어 방치해 둔  고구마나는 서서 일하는건 할 수 있지만 허리를 숙이거나엄지를 사용해서 잡는일이 너무 불편해서 할 수 없는 입장뭘 잡지를 못하는 손.방아쇠수지증후군만들기를 너무 많이 해서 얻은 직업병     오늘 조금 일찍 퇴근한 남편이 캐서  씻어 둔 고구마냄비에 4개 담으니~~넘친다. 맛탕을 할까?  칼이 안 들어가서 내리쳤더니~~ 모양이~  사과대추 완전 꿀보다 더 당도가 높다.이것도 조금 전 따서 먹으니~~새콤 과일 못 먹어 수박, 배, 참외들만 먹는데대추맛이 최고다!    맛을 몰라서 일단 소금 약간, 사과대추 같이 넣어 삶았다.고구마 크기가 웬지 그닥 맛이 있을것 같지 않아 대추하고 같이 찜~~^^   뜨거울 때 맛보라고 두었는데 딸과 통화가 1시간째 이어.. 2024. 10. 20.
내 맘대로 '간장 고추 가지 찜 닭' 오늘은 퇴근길 27도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니  살 것 같다. 오랜만에 당면 생각 나서 간장 찜닭을 만들기로 하고    한번 삶아  깨끗하게 세척 다시  닭과 마늘 잔뜩 넣고       닭고기가 익었을 때  넣는다.  분명 남편이 감자 심는걸 봤는데 감자가 없다고 한다.웬일인지 전부다 썩었다고... 사러 나가는건 귀찮고 집에 있는 재료들만  뭐~~어때 꼭 찜닭에 넣어라는것 정해진것도 아니고  요즘 가지 먹기 대회 하는 것처럼 매일 가지 먹는다. 많이 달려 있으니 부지런히 먹어야 한다.남편이 작년에 깨끗하게 말려준 건 가지도 냉장고에 아직 있으니 ...  올해는 먹을 사람도 없으니 욕심으로  말리지 마라고 했다.그런데 남편은 먹으려고 심는게 아니라 자라는것 구경 하는 맛에 심는건지노는 땅을 못보고 심.. 202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