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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5

새 가족을 들이기 위한 가구 재 배치& 사고 큰 딸 16년 전, 작은 딸 10년 전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집은 특별한 날만 오는 곳이 되어 버렸다.딸 둘 서울 생활이 시작되면서 두 아이들의 짐들은  거의 없는 상태   남편은 하숙생  5개의 방 공간은 모두 내 위주의 방들로 바뀌게 되었다. 방 1 부부침실, 방 2. 내 작업실, 방 3  옷방, 방 4 창고 겸 찜질방,방 5 여름 침실 -어느 순간 창고처럼 되어 버림.    처음 우리 부부 침실     신혼때부터 사용하던 가구들  사용하지 않는 방 쪽으로 이동하고 부부침실은   옷방으로 바뀌었다.   아이들 방은  부부침실로 바뀌었다. 아이들은 집에 오면 찜질방, 옷방에서 머물다 가게 되었다.(일년에 5-6번 정도 오니까. 많이 오면 ---- 우리가 명절 때 올라가게 뒤면서  일년에 1.. 2024. 10. 23.
어느 가을에~~ 시월은 즐거운 달이다. 직장인들에겐 빨간숫자가 많은 달이 최고인데 빨간숫자외에 직장행사가 많아서 두 주를 3일 이어 쉬고, 이번주에는 이틀 일하고 목,금,토,일 또 쉴수 있어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마당 밤나무 밤 주워놓고, 서울 일기예보를 보니 일,월 비소식에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얼른 이옷저옷 입어보니 해마다 옷들이 작아진다.옷이 작아질일은 없을테고. 음.. ^^ 진작에 옷을 준비해놓아야하는데 , 또 일을 벌렸다. 급하게 천으로 원피스를 만들었다. 단추가 6개 필요한데 같은 사이즈,같은 색상의 단추, 옷과 어울리는 색상 마음이 바빠서 그런지 왜 고르기힘든거야! 급하게 옷을 만들다보니, 잘못해서 뜯어내고 다시 재봉질, 손 바느질 주차비 아끼려고 역과 떨어진 동사무소에 차를 세워놓고 넉넉하게 걸어 역에 .. 2022. 10. 11.
김치담는것 배우고 싶다고해서 딸집으로,,^^ 딸 둘,,, 모두 요리하는걸 즐긴다. 어릴때부터 독립적으로 알아서 챙겨먹어라고..시켰더니 하하 큰딸은 혼자 먹을려고 오이소박이 만두피를 밀어 혼자서도 만두를 만들어 먹는다. "이상하게 아무리 해도 엄마가 해준 맛이 안나" 포기김치 담는법을 알려주고, 함께 장을 봐서 김치담았다. 무김치,배추김치 열심히 혼자 김치담는 큰딸.. 4통 담아서 냉장고에~~~~~ 2021. 4. 26.
시선을 돌리며 바라본 모든 풍경이 그림이다. 혼자 떠난 여행지에서 왜 혼자 왔느냐고 궁금해 한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 그냥 무심하면 안되는건지.. 뭐가 그리 궁금한지... 다자인 전공 큰딸이 정말이지 꼭 한번이상 와보면 좋을곳들이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6월 첫주에 졸업전시회준비로 바빠 함께 할수 없는게 아쉬웠다. 가족.. 2017. 5. 26.
오븐이 아닌 찜솥을 이용한 '코코아케익' 평일엔 떨어져 있다가 주말에 잠시 집에 들리는 기숙사 생활하는 예비입시생 고2 큰딸.. 매일 숨막히듯 바쁜 학교일과에 넘 힘들어합니다. 방학도 이틀뿐,,, 저보고 다시 고교시절로 돌아가라할까봐 겁나는 요즘 학교 생활.. 큰 아이를 위해 코코아케익을 준비했습니다. 1. 밀가루,버터,우유,계란 설탕... 201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