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5 너도 내가 좋으냐.나도 네가 좋다! 오늘 새벽까지 잠을 제대로 못 잔 남편.. 남편은 이번주까지 쉬기로했으니 눈이 많이 온들 무슨걱정이.. 오직 나의 출근길이 걱정이 된것.. 아침 일어나 창밖을 보니 남편이 디딤돌을 쓸며 지나가고 있다. 여기에서 도로까지는 한참 가야하는데, 문제는 우리동네 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까지가 문제다. 우리동네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는 차가많이 다니지않는다. 그러니 동네분들도 신경을 안씀.. 남편 혼자서 도로까지 길을 쓸어야 한다. 도저히 출근 못할것 같아,직장 연락하니 모두다 출근했다고..ㅠ.ㅠ 남편이 전용도로까지 데려다주마해서 출근시간 2시간전에 출발..거북이로 갈 생각하고. 전용도로에서 나를 내려주고 다시 남편은 걸어서집으로. 나는 출근 .......... 도로를 조금 달려 가니 그곳은 눈이 거의 없었다. .. 2021. 1. 7.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누구나가 꿈꾸는 것이 있다. 늘 변하지 않음과 식지않을 마음과 또 더불어 나와 똑같은 마음을 누군가가 품어 주길 기대하게 되는것.. 그러나 그것은 어쩌면 불가한 일일지도 모른다.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간의 마음도 수시로 변하고 모든 사물이나 계절의 흐름조차도 한 몫을 한다. 영원한 것은 우리가 갖을수 있는 믿음 뿐인것 같다. 존재하는 어떤 알 수 없는 힘에 대한 믿음... 필요한것은 모두 내안에 있다는걸 잊지 않으려고 한다. 사랑도, 행복도, 희망도, 용기도... .. 2013. 6. 21. 사람에 대한 나의 믿음 만큼은 . 374 누구나가 꿈꾸는 것이 있다. 늘 변하지 않음과 식지않을 마음과 또 더불어 나와 똑같은 마음을 누군가가 품어 주길 기대하게 되는것.. 그러나 그것은 어쩌면 불가한 일일지도 모른다. 나는 나의 속에 지니고 있는 소중한 마음이나.... 적어도 사람에 대한 나의 믿음 만큼은 영원했으면 좋겠다. 설령 그 믿음이 상처를 받을지언정 내가 먼저 누군가의 머릿속에 나쁜 기억으로 남지 말았으면... 이것도 나의 지나친 욕심이려나? 2012. 7. 15. 나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산산조각 난 믿음 어쩌다 돌린 케이블 방송에서 나쁜 남자?란 프로를 보게 되었다. 젊은 이들의 사고방식이 넘 신기해서 그 후 몇번을 더 보았는데, 볼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여자들의 심리상태에서 답답함을 느껴던것 같다. 출연자는 여자. 100%를 자신이 만나는 남자를 믿고 있다고 시작하지만, 항상 믿음은 산산조각이 난다. 아니면 산산조각나는 것만 모아 보여주거나... 100%믿는다는 남자뒤를 몰래 카메라가 따라다녀보면, 애인 있는 남자가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 싶을만큼 실망스러웠다. 하나같이 복잡한 여자관계에 처음 만난여자에게 자신의 애인에 대한 험집내는 악담까지.. 나중에 방송카메라가 몰래 따라다녔다고 남자에게 말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용서를 구한다. 여자는 용서를 해줄것인가? 헤어질것인가? 대부분 여자들은 용서를.. 2011. 2. 26. 생일케익 늦은 시간에 시부모님께서 오셨다... 하나있는 며늘아가 생일이라고.... 케익들고...*^^* 이쁜것도 골라오셨네....^^ 나는 가식적이 아닌 진심으로 시어머니를 좋아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함께 살기를 기도한다.. 처음부터 내가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았던것은 아니다. 시어머니는 9남매의 맏이로 태어나, .. 2010.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