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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 & Tour

프랑크푸르트 에서 집으로

by 다희풀잎 2024. 12. 8.

 

 

프랑크푸르트-

프라하-비엔나-판도르트-

부다페스트-자그레브-오토칵-

플리트비체-블레드-뵈르테제-잘츠캄머 굿

무겐도르프-뉘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많은 박물관투어를 하였지만

기억에 남는 건 각 나라 수도에서 보는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이었다.

 

이번 목적도 크리스마스 마켓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에 떠난 여행.

이렇게 아름다운 구경을  가족과 함께가 아닌 혼자 보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점점 가족들 모두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어려운 일이 될 것 같다.

작은 딸과는 시험일정이 끝이 나는 1월 중순쯤에

함께 떠날 일정을 정해 두었다.

학창 시절엔 코로나로, 그 후엔 공부 때문에 여행이 어려웠는데

직장 생활 시작되면  얼마간은 또 어려울 여행.

 

 

 

공항 면세점 있는 곳에  자전거들이 많이 세워져 있었다.

용도가 뭐지?

 

 

 

독일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파스타라고 메뉴에서 보고는 주문

맛은?

몇 개 먹다가 포장

항공기 안에서 먹을 줄 알았는데 결국 버림.

 

 

 

 

광명역 도착

열차를 기다리며 한 일

라면을 시켰는데 뭘 잘못했는지 2인분을 주문한 것

얼른 한 냄비로 합침

혼자서  냄비 두 개 라면 두고 먹기가 ~~~~

 

사람에게 직접 주문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겠지만

요즘 셀프주문 

영수증 확인을 바로 하지 않은 내 책임.

두 냄비 라면이  나와서야 알았다.

 

^^

 

 

 

 

 

 

여행도 중독이라고 라면을 먹으면서 다음엔 어디로 떠날까 

여행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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