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프라하-비엔나-판도르트-
부다페스트-자그레브-오토칵-
플리트비체-블레드-뵈르테제-잘츠캄머 굿
무겐도르프-뉘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많은 박물관투어를 하였지만
기억에 남는 건 각 나라 수도에서 보는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이었다.
이번 목적도 크리스마스 마켓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에 떠난 여행.
이렇게 아름다운 구경을 가족과 함께가 아닌 혼자 보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점점 가족들 모두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어려운 일이 될 것 같다.
작은 딸과는 시험일정이 끝이 나는 1월 중순쯤에
함께 떠날 일정을 정해 두었다.
학창 시절엔 코로나로, 그 후엔 공부 때문에 여행이 어려웠는데
직장 생활 시작되면 얼마간은 또 어려울 여행.
공항 면세점 있는 곳에 자전거들이 많이 세워져 있었다.
용도가 뭐지?
독일 공항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파스타라고 메뉴에서 보고는 주문
맛은?
몇 개 먹다가 포장
항공기 안에서 먹을 줄 알았는데 결국 버림.
광명역 도착
열차를 기다리며 한 일
라면을 시켰는데 뭘 잘못했는지 2인분을 주문한 것
얼른 한 냄비로 합침
혼자서 냄비 두 개 라면 두고 먹기가 ~~~~
사람에게 직접 주문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겠지만
요즘 셀프주문
영수증 확인을 바로 하지 않은 내 책임.
두 냄비 라면이 나와서야 알았다.
^^
여행도 중독이라고 라면을 먹으면서 다음엔 어디로 떠날까
여행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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