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가 어떻게 사진처럼 그림을 그렸을까 볼때마다 신기했는데,
미국 텍사스 출신의 발명가 팀 제니슨은 미술 역사상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를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를 시도했다.
팀제니슨이 베르메르의 그림의 비밀을 풀기위해 해나가는 과정이 정말 대단했다.
인내심이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
마침내 완성하고 난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발명가 팀의 의문은 모든 그림의 배경 구도가 똑 같다는 사실,
베르메르의 그림을 X-ray로 투사한 결과 여느 화가의 그림처럼 색체 밑에 바탕 스케치가 전혀 보이지 않은 다는 것에서
그림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
그의 그림이 사물의 축적이나 빛에 묘사에 대하여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는 점과
나아가 도저히 인간의 눈으로는 표현치 못할 세밀함은 화가가 모종의 광학기계에 의존하였을 것이라는
가정에 도달하게 된다
바로 17세기 네덜란드의 대화가인 요하네스 베르메르가 사진기가 발명되기 150년 전에,
어떻게 사진과도 똑같은 극사실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인가에 관한 연구이다.
팀은 17세기에 존재했던 렌즈와 거울만을 사용하여 베르메르가 사용했을 법한 기술을 개발하고,
그의 그림을 재현해낸다.
가구며,빛,벽지를 그대로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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