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체크 패치 카페트를 만들었습니다.
특대형 온열 황토전기매트..
바닥은 전체흰색 타일인데
칙칙한 매트가 눈이 거슬려서 항상 카페트를 사용합니다.
가릴려고...
핑크카페트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체크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사이즈가 특대형이여서 다 가릴 사이즈를 구하기도 힘들어
늘 만들어 사용한답니다.
집에 있는 체크원단 총 동원 모자라서 2마더 구입했습1니다..
가로 세로 25cm 99장을 준비해서..
하나하나 붙여 나갑니다..
패치이불이나,소품들이 약간 비싼것은 아마 수공값이 더 들어가서 그런게 아닐까싶어요.
한장씩 붙여나가야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옆에 그림들을 맞춰가며 해 나가야하니
정성이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윗 부분에 작은 뜨게질 인형 하나 붙여주었습니다..
뒷면은 체크골덴...
양면을 다 사용가능합니다..
밋밋한것 같아 라벨 하나 붙여주었구요...
파는 카페트는 세탁하기 넘 불편합니다.
무겁기도 하고 전문 업체에 맡겨야 하고..
그리고 청소도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되고,
밖에 들고 나가 털어주어도 되니
건강에도 좋습니다..
다림질을 하고.....^^
십년도 넘은 사랑스런 곰순이,곰돌이....코가 바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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