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상해여행을 계획했다가 건강에 신호가 와서 미루었다가
이번 학교재량휴일,소풍일정에 5일정도의 여유가 생겨 딸과 상해여행을 떠났다.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상해는 볼게 많아
다음에 다시한번 가볼생각이다.
나는 무서워 안올라가고 딸만 갔다왔다.동방명주 상해랜드마크
1층의 역사전시관도 볼만하다.
황포강유람선
배안에서 주변 야경을 바라보니 정말 멋졌다.
홍콩도 야경이 멋졌지만
상해의 야경도 멋있다.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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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투어
동양의 베니스라 부르는 주가각
서호운하
오산 성황각,성황묘
학생들 소풍^^한국이나 중국이나 소풍날짜는 비슷
학교아이들도 소풍날
신기한건 아이들 바닥 매트가 비닐을 깔고 앉아있는데
우리나라 접이식매트팔면 대박일것같다는^^
아이들이 먹고 난 자리 휴지하나 없이 치우는걸 보고 감탄했다.
식당 안 분위기가 넘 좋다.
상해서커스 마시청서커스
서커스장 안에서 사진 촬영금지
엄청나게 관광객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