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집 식탁)
이사온 뒤 새로운 식탁을 만들어
예전 사용하던 식탁이 하나 있다..
마침 거실 테이블이 하나 필요해서 인터넷 검색 마음에 드는걸 보면..
눈만 높아서...^^
마음에 드는것은 모두 고가의 제품...
포기하고 헌 식탁을 테이블로 사용하기로 하고..
남편에게 다리를 잘라달라고 부탁을 했다...
"제발 이제 그만 만들면 안되겠냐?"
남편도 집 하나 짓고 지쳤다.*^^*
"제발 고만 하자" 사정을 했지만....
*^^*
다리 자른 식탁...
먼저 상판에 타일 본드를 바르고 흰색 유리타일을 붙였다..
밤색 식탁은 흰색으로 페인트 칠을 하고...
대충 마무리가 된 상태..
타일 줄 눈은 내일 어느정도 마르고 난 후에 넣어야 한다...
타일이 남았길래..
막내 책상위에도 붙여 주었다..
타일이 좋은것은 닦으면 언제가 새것 같은 느낌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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