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마을. 도쿄에서 발령 받아 온 인턴 의사 소마는
동네 사람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는 이노와 함께 지내며 의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이노가 갑자기 실종되고 경찰까지 출동하여 사라진 그의 행방을 찾아 수사를 펼친다.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그의 신상을 조사하던 중 이노의 비밀스런 과거가 밝혀지게 되고
절대적인 믿음으로 이노를 의지했던 마을 사람들은 그에 대한 기억을 하나씩 되살리며 서로 엇갈리기 시작하는데….....
고생했다며 잘떠나시라고 등을 두드렸는데 목에걸린 피조개초밥이 나오면서 다시살아난 노인
동네사람들은 명의라며 만세를 부른다.^^
감동과 웃음,그리고 뒤의 반전...
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가짜지만 진짜의사보다 더 나은의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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