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속옷들 정리 수납장.
행거들을 편하다고 많이들 사용하는데,
문이 없으면 아무래도 먼지가 앉는다.
그리고 나는 내용물들이 보이는게 싫다.
모두 안에 들어가서 안보이는게 좋다.
바지를 입지않는다.
바지라곤 청바지 두어개가 전부지만,
살이 찐 이후로 청바지도 안입는게 아니라 못 입고 있다.
"선생님은 왜 바지를 안입어세요?"
"글쎄 나는 치마가 좋아"
치마길이가 모두 비슷하다.
대학입학하면서 무릎밑 치마를 입은적이 없다.
수십년 미니만 입는다.
키가 작아서.~~~~ㅎㅎㅎ 어중간한 길이는 더 작게 보여서
짧은 다리가 조금 더 길어보이게 몸무림친다.
하하하.^^
지금 열심히 살 정리를 하는 이유가 저 옷장안에 든 옷들을
거의 방치 하고 있기때문..
아까워서라도 살을 정리해야한다.
더 큰 사이즈옷은 사고싶지도 , 입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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