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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ior & DIY

옷정리 정리하기 편한 드레스룸

by 다희풀잎 2017. 11. 9.



티셔츠, 속옷들 정리 수납장.






행거들을 편하다고 많이들 사용하는데,

문이 없으면 아무래도 먼지가 앉는다.

그리고 나는 내용물들이 보이는게 싫다.

모두 안에 들어가서 안보이는게 좋다.




바지를 입지않는다.

바지라곤 청바지 두어개가 전부지만,

살이 찐 이후로 청바지도 안입는게 아니라 못 입고 있다.

"선생님은 왜 바지를 안입어세요?"

"글쎄 나는 치마가 좋아"

치마길이가 모두 비슷하다.

대학입학하면서 무릎밑 치마를 입은적이 없다.

수십년 미니만 입는다.

키가 작아서.~~~~ㅎㅎㅎ 어중간한 길이는 더 작게 보여서

짧은 다리가 조금 더 길어보이게 몸무림친다.

하하하.^^


지금 열심히 살 정리를 하는 이유가 저 옷장안에 든 옷들을

거의 방치 하고 있기때문..

아까워서라도 살을 정리해야한다.

더 큰 사이즈옷은 사고싶지도 , 입고 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