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가까운 무공해 마감재로 시공하고보니..

 

요즘 웰빙   ~~~웰빙하면서 건강에 좋은 먹거리며 친 환경적인

집 시공에 관심이 높습니다,

저희도 집을 지을때 건축자제를 이왕이면 화학제품보다 친환경적인

자제로 집을 짓기로 했습니다.

외벽도 ALC벽돌로 올렸고,

천정이나 벽은 핸디코트로 마감을 했습니다.

 

 

레스토랑이나 찻집벽 마감제로 많이 사용되던 핸디코트를  ^^

집벽에  사용하게 된것은 결혼하면서 부터 입니다.

 

완고하고 엄격했던 아버지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시절부터 칼라플한 색상이나,무늬가 들어간 옷을 거의

입지않고 자랐습니다...무채색의 색상을 아버지가 선호하셔서,,,

그래선지 지금도 제 옷장의 옷들 대부분이..

아이들 옷 대부분이 단색의 옷이랍니다...

잘 고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결혼하기전 결혼하면 집을 어떻게 꾸밀까?

남편하고 함께 산다는것보다 집꾸미기가 더 설레더군요,,,

고등학교 다닐때  ㅎ

어른이 되면 작은  찻집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스켓치북에

상호며 안의 찻집 분위기를 그림으로 그리곤 했는데

정작은 찻집과 거리가 먼 학원 운영을 20년정도 했습니다.

학원 분위기.제사무실은  일반 사무실과 다르게 찻집처럼 꾸몄지요...

학원용 비품들도 디자인에 많이 치중했구요,,,

그래서 집 분위기가 까페분위기로,,,꾸미고싶었습니다.

바닥은 타일시공,

벽은 핸디코트를 바르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핸디코트로 마감을 하면서 좋은점은'

혼자 쉽게 시공할수 있다는것,,,

원하는 모양,무늬,색상이 가능하다는것..

제일 매력적인게 친환경적인 '무공해 마감재'라는것입니다.

 

 

 

 



 

 

 



 



 



 



 



 

더러워진 부분도 쉽게 보수가 가능하고,

더러워진곳만 덧 발라주면 된답니다.

 

 



 

핸디코트워셔블은 습기에 강해서

주방이나 욕싱마감재로도 좋았습니다.

타일 사이에 곰팡이는 생겨도 핸디코트워셔블을 사용한 곳에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전 집전체 핸디코트워셔블로 마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