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사용한 문을 다시 만들어 달고 나니
위쪽 어닝이 보기 싫어짐.
저번 현관문 떼어낸 것 패널 뜯어내서 어닝 만들기로...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
흰색 벽 자국들은 담쟁이들의 흔적
전체벽에 담쟁이들로 덮여있었는데 나름 싱그러움도 뽐내고 좋았는데,
벌레들이 넘 많이 살게 되더라.. 헉.
송충이? 비슷한 것들이 어찌나 기어 다니는지
전부 다 떼어내고 나니 흔적들이
다음에 시간 나면 벽은 원목으로 외벽 다시 시공할 예정이다.
어찌 되었건 쉬엄쉬엄 하던 현관문은 끝을 낸 것 같은데...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주택은 관리가 필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