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표지 그림을 보고는 안 보려고 했다.
나는 만화를 볼 때 먼저 우선이 그림도 보기 때문이다.
선호하는 그림체가 있다. 끌리지는 않았지만, 식당에 관한 이야기라서...
요리, 식당스토리를 좋아해서 드라마, 영화, 만화 가리지 않고 보는 편
오래전 어느 부부가 아이들 대학 입학금만 내주고 정신적, 경제적 독립시키고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걸 티비에서 본적이 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그 까페를 동네 사랑방처럼 운영
물론 노후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천성적으로 나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 아닐까)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의 주인장처럼 작은 식당을 해야겠다고..............
지금은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한 곳에 메여있지 않고...
걸을 수 있을 때 많이
주문이 필요 없는 가게
미우라 타마코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물려주신 가게를 물려받게 된다.
주문을 하기도 전에 타마코가 요리를 시작하지만, 손님들은 불평 없이 맛있게 먹는 식당
그리고 그곳의 음식을 먹은 사람은 몸 상태가 좋아진다는 소문까지 도는데….
그 비밀은 타마코에게 있었다!!
제목처럼
'메뉴는 당신 몸에 묻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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