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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happy

흔히들 만난 시간 만큼은 지나야 잊혀 진다고 하지만

by 다희풀잎 2011. 2. 9.

 

 

 

 

 

 

사람을 사랑할 때는...
누구나  헤어질 것을 미리 두려워합니다.

흔히들 만난 시간 만큼은 지나야 잊혀 진다고 하지만,
누굴 만나서  헤어질 때...
정말 만나왔던 기간정도는  지나야
비로소 웃을 수 있는 기억이 있는가하면....
헤어진 후...어느 순간 다른 사랑이 찾아와 잊혀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누굴 만나고... 사랑하고...이별 후 ....
1년..2년 3년...4년. 5년,,6... 그 이상의 해가 바뀌어도....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지워지지 않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누구나  사랑을 할 땐 진실로 사랑한다고 믿지만, 그 진실은....
정작, 헤어진 후 시간이 흐를만큼 흘러야 더 정확히 알 수가 있더라는것 입니다..

이젠 웃을 수 있을 정도의 추억이 머리에 남는 사람도 있고...
절대 웃을 수 없을 정도로 생각도 하기 싫은 사람....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언제나 가슴속을 적시는 사람...
가슴속에 향기로 남는 사람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도... 잊혀지지도...... 않습니다....

언제나  마음속에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가슴속에 새겨졌다는 확신을 느끼도록....

 

 

 

 

그런것 같습니다....



어느  영화에서 했던 말처럼....
상대방에게 향기를 옮길 수 있는 사람은 절대 지워지지 않음을
이제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부디 향기로 남는 사람이 되세요.

 

 

 

 

진실되고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는.....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그 사람의 가슴속에는 자신의 향기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당신이 누구를 만나 사랑을 하고 .... 이별을 한다면....
그 이별뒤에 언젠가는.....
지워진다는 것과 새겨진다는 차이를 분명 이해할수 있는 날이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