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여행1 내 취향을 너무 잘 아는 작은 딸& 소꿉친구 작년 생일날 받은 선물들을 잊고 지냈다. 그런데 또 저장된 선물 카톡을 잘하지 않는 나. 알림도 꺼둠선물을 보낸줄도 모르고 지내다 카톡에서 받은 선물 기간이 끝나간다는 연락 톡 발견그때서야 뭐지?이러고는 열어 본다.그리고 또 잊는다. 친구가 작년 생일에 보내준 아이스크림아직 먹지도 않았는데올해 생일에 또 보내줬다. "**야~~ 왜 보냈어~~ 작년에 보내준 것도 깜박 잊고 미사용인데 ~~~~" 친구지인말고 친구라고 칭하고 매일 연락하는 유일한 절친이다.우리집과 백걸음정도 떨어진 곳에서 나고 자랐다. 친구는 자신의 엄마 영향으로 친구뿐 아니라. 언니들도나에게 천사에 가깝다. 집안 분위기가 양보,배려의 가족들 나는 12남매중 막내로 자라 주기도 했지만 더 많은 걸 받기만 하며 자란 살짝 이기적이고 .. 2024.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