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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2

교토 뚜벅이 여행 학창 시절 수학여행 이후 가족 아닌 지인과 해외여행 처음 떠나기 전 살짝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다. 여행 갔다와서 절연한 사람들도 봤다. 어쩌다 만나 식사하는 것과같이 함께 숙식하며 다니는 여행은 조심스럽다.  몰랐던 것을 알기도 하고아무래도 대화의 시간들이 길어지다 보면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도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할 수도  있지 않은가~  ,.20년 인연 언니를  만나     공항에서 눈빠지게 카카오 굿즈 구경 제일 좋아하는 ~~~~~  판매처에 취업했어야 했나? 구경이라도 실컷 하게~~~^^     공항에서 일본가면 먹기  어려운 먹고 싶은 것들이것저것 주문 해서 먹고 출발     호텔 짐  던져 놓고  호텔 주변 돌아다녔다.양념통들도 츠암나 너무 귀엽다...  교토역 횡단보도 건너 바로 앞 호텔위.. 2024. 10. 29.
난생 처음 가족이 아닌 지인과 떠나는 '교토여행' 준비 20년은 넘지  않았을까? 블로그에서 알게 되어 인연을 이어 온  경 언니우리 집을 몇 번이나 와 준 말투, 행동이 사랑스러운 지인이다. 블로그에서 친하게 되신 분 몇 명 우리 집에 오셨어도 나는 한 번도 만나러 가주지 않아 인연이 멀어진 경험이 있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호텔을 경영하시는 언니가족들과 왔다 가라고 그 먼 곳에서  한국까지 와서 나를 만나러  시골 우리 집   방문 일본에 계시면서 긴 세월 따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나를 만나러 와 주신 분 포항에서 불꽃 축제 명당 아파트 사신다고 해마다 왔다 가라고  하셨지만나는  폐 끼치는 걸  정말 싫어한다. 개업 했다고 상품 줘도 안 받아온다. 다른 사람 주라고 하고 ~필요하지 않은것은 공짜라도  거부.  내 아이들 키울 때도 우리 집에 오는 건 얼..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