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김밥1 어린시절 꽁지하나도 마냥 좋았던 .'김밥의추억' 우리 어린시절에 김밥은 먹고 싶다고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였다.. 일년에 몇번 봄,가을 소풍과 운동회날,, 더러 운이 좋으면 언니나 오빠 소풍가는 날 김밥을 맛볼수 있었다.. 김밥 싸고 있는 엄마 옆에 붙어서서 썰고 남은 꽁지를 먹는 기분이란.... 넘 행복했다..^^;; 그때는 소풍가는 날이라도 김밥.. 2011.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