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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2

한가로운 휴가 4일 먹고,보고,먹고~~~ 3일 이상 휴일이 정해지면 어딘가 길 바빴다.조용한 시골에서 살다 보니 이 조용함이 싫어서 번잡한 도시로 집을 나섰는데저번 7월에는 열감기(코로나였을지도)로 아파서 이번에는 방아쇠수지증후군으로 염증치료차 집에서 드라마, 영화 보기, 약 먹기 위해 뭔가를 챙겨 먹기     요리하기 전 재료는 남편이 ~나는 만들기만 밥을 별로 해 먹지 않으니 나는 조금 구입해서 먹기를 원하고남편은 키우는 게 행복하다고 이것저것 조금씩 텃밭 가꾸기 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말려둔걸 조금 전에 알았다.금요일 오전 현관문 열고는 조금전 열어 봤으니...    건조기  말리기 망  능소화  남편이 말린 순서로 소포장해주면 나는 필요할 때마다 집에서 갈아서 사용한다.  오늘 저녁 무쇠냄비에 밥 해보려고 길들여 놓았다.   밥 모양이 ^.. 2024. 8. 18.
'10월의 휴가' 생각지도 않은 10월 연휴 직장에서의 또 이어지는 다른 휴일 3주동안 11일의 휴가아닌 휴가를 신나게 보냈다. 몇년의 코로나로 인한 긴장 기간, 코로나확진, 집안의 일...... 하지만 그후 이어진 기쁜 소식들 신나게 기분좋게 즐기기에 더 없이 좋았던 10월 집 비운 사이에도 단백질 꼭 섭취하길 바라며...(엄마가 이래도 되나. 불량엄마,부인) 많이도 삶았다. 헐.. 서울로 씽.... 첫날은 최애 동네 홍대에서 2만보 이상 걸음.. 절간보다 조용한곳에 있다가 사람들 많은 곳이 나는 힐링 장소 사람사는곳에 온것 같다. '막창' 엄청 좋아한다. 역시나 딸과의 저녁은 이걸로.... 30대에 처음 막창을 맛 본후 반했다. 확실히 서울은 사이드메뉴가 약하고, 가격은 비쌈 나의 단골집과 비교 됨 큰 딸이 키우고 있.. 202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