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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5

야채 많이 먹으려면 '샤브샤브' 원래 계획대로라면  목요일부터 서울 있을 예정이었지만냉장고 넣고 정리하느라 종일 시간 보냈고금요일은 병원에서 검사받고 치료하고 장보고 나니 지치고작은딸에게엄마 가서  맛있는 거 사준다고 했는데"엄마 언제 와?" 이번에는 그냥 묵언수행하며 집에 있기로~~ 저녁제일 간단한 게 뭐가 있을까? 남편이 재료 준비나는 육수만 준비반찬 없음밥 -없음밥= 두부      전에는 하루라도 고춧가루를 먹지 않으면 기운이 없다! 고 말할 정도였는데요즘은 자극적인 것 말고 그냥 담백한 게 좋다.비빔밥도 간장으로만 비벼 먹고 제삿밥류가 좋아진다. 고춧가루 들어간 것은 남편 나는 그냥.4인용 분리 냄비라  육수는 조금만  넣고   검은색 버섯은 남편이  작년 산에서 따와 건조한 것 항상 추석 즈음엔 남편이 산에서 버섯을 따온 것을.. 2024. 8. 17.
영화볼때 먹기 좋은 양배추양파볶음 영화를 볼때면 습관적으로 먹을게 필요하다. 필수로 팝콘에 탄산음료,나는 한가지 더 버터오징어... 먹으러 갔는지....원 영화를 좋아해서 학창시절에 혼자서 4곳의 상영관을 돌며 영화를 보기도했다. 지금은 영화관 한곳에서 시간을 달리해 여러영화를 돌아가며 볼수 있어 편리해졌지만, 영화관을 갈수 없으니.... 나름 생각해서 영화보면서 먹을 먹거리를 생각해냈다. 건강우선으로 하하하 양파,양배추,마늘 약간의 소금을 올리브기름에 살짝 볶아서 화사랑언니가 보내준 뽕잎차를 가루를 부셔서 위에 뿌려 먹어보았다. 양파가 달달하고,양배추,올리브유도 몸에 좋고,뽕잎가루까지.. 생각이상으로 맛이 있었다. 입도 심심하지않고...... 다음부터 영화볼때 필수.... 어제 저녁 화사랑언니가 보내준 청국장을 먹었다. 아주 심심하게 .. 2021. 1. 31.
땅꼬마 막내를 위해 준비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반찬 몇가지 아담한 사이즈가 사랑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제가 자랄때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평균 신장이 많이 큽니다. 땅꼬마 막내 초딩6학년 이랍니다. 학교 학년 중에서 젤 작습니다. 키 떼문에 대학병원에서 검사까지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자라면서는 작지만 제키에 불만이 .. 2011. 10. 13.
오징어김치순대,김치전 이번 여름은 길고 지독하게 더웠다.. 지치는 날씨탓에 주부의 할일은 영양가있고, 입맛 돋아주는 음식을 준비해서 가족들건강을 책임져야 한다...^^ 천둥 번개가 치는 저녁.. 이 저녁에 어울리는 전과 순대를 만들었다... 오징어를 준비해서 손질해두고.. 김치(김장김치), 작년 김치가 아직 몇통 남았다.... 2010. 8. 30.
연두부고추장 수제비 고추장수제비 열량(1인분 기준) : 343Kcal 전 날 칼국수 반죽이 남아 고추장 수제비를 끓였습니다.. 냄비에 물,멸치,새우,다시마,표고버섯 분말, 고추장,마늘,소금,을 넣어 끓입니다.. 준비해둔 호박,고추,양파,감자,파,연두부를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넣습니다. 수제비를 만들어 넣고.. 먹기전에 부추를 송송 썰어 꼭 넣는데, 집에 부추가 없어 대신 파를 .....^^;; 칼칼한 맛을내고 개운하개 하려면 고추 청양 고추로 칼칼한 맛을내는게 깔끔합니다.^^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