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뼈1 돼지꼬리 &등뼈 어제 대전 병원 진료 갔다가 시장에서 사 온 돼지 꼬리, 등뼈 핏물 빼고 한번 삶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국간장,소금,마늘 잔뜩 파 넣고 푹 끓였다.전에는 갖은 양념 넣고 매콤하게 했는데요즘에는 담백한게 좋아서 양념은 마늘만 넣었다.대전 역 시장 항상 갈 때마다 고기들을 사 오는데 냄새도 없고 연한 게 믿고 늘 구입한다. 끓었을 때 마당에서 부추 뜯어와서 넣고 남편이 돼지꼬리도 맛있다고...들깨 기름 소스에 찍어 먹었다. 김밥, 짜장밥식성이 요즘 많이 바뀌었다.나는 편식이 심한 편인데 당근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 당근을 좋아하게 되면서 일주일 내내김밥을 ~~속 재료는 당근과 부추 짜장은 단골 식당에서 집에 가서 먹.. 2024.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