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랑할 때는... 누구나 헤어질 것을 미리 두려워합니다. 흔히들 만난 시간 만큼은 지나야 잊혀 진다고 하지만, 누굴 만나서 헤어질 때... 정말 만나왔던 기간정도는 지나야 비로소 웃을 수 있는 기억이 있는가하면.... 헤어진 후...어느 순간 다른 사랑이 찾아와 잊혀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누굴 만나고... 사랑하고...이별 후 .... 1년..2년 3년...4년. 5년,,6... 그 이상의 해가 바뀌어도....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지워지지 않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누구나 사랑을 할 땐 진실로 사랑한다고 믿지만, 그 진실은.... 정작, 헤어진 후 시간이 흐를만큼 흘러야 더 정확히 알 수가 있더라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