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2 실수를 아무도 몰랐다니... 이웃집 흙들이 비만 오면 내려와 징검돌과 차 진입로에 깔아 둔 보도블록들을 덮쳐서몇 번이나 다시 파내서 시공을 했지만 많은 비가 내리고 나면 또 반복이웃이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아 우리 가족들만 고생 하지만 이웃과 다툴수 없는 것은 이상한 텃세에 엮이고 싶지 않아 이번에 징검돌, 보도블록을 치우고 초록 시멘트포장을 했다. 꽃도 그려넣고 마음에 들지않은 파란색 창고, 차고 문을 칠했다. 헐 몰랐다.해피 알파벳이 틀린줄을 어제 블로그에 올리고 난 후에도 몰랐다가밤에 다시 블로그 글 보다가 알았다.. 내가 글씨를 칠하고 있을때 남편, 일하고 계시는 분들심지어 두딸들, 내 친구까지도.. 웬일이야. 두 딸들에게알파벳 틀린 것 너희들 몰랐냐? 물었더니그냥 자동으로 해피라고 읽었는걸! 휴.아침에 다시 .. 2024. 5. 22. 3년을 미뤄온 마당 정리 & 딸들의 노역..^^ 집 짓기 몇년전부터 꼼꼼하게 설계해서 집을 지었지만 살아가다보니, ^^;;재 공사가 필요합니다... 35평 규모의 집을 지었는데, 살림이 늘어난건지.. 베란다가 좁은것 같아 6평정도로 늘이기... 주방 옆쪽으론 다용도실..창고겸 사용할 공간이 필요 공사를 앞두고 있고, 마당구석에 남편 자재 창고겸 겨울엔 야채를 키울 비닐하우스를 남편 혼자서 5일에 걸쳐 만들었습니다. 이게 7월까지 해야할 일들 입니다... 우리손으로 해보자...^^ 남편과 저는 하나씩 만들어질때마다 넘 행복함을 느낍니다.. 힘들어도....^^ 우리가 해 냈구나..하는.... 주말 마당 여기저기에 쌓아둔 자재들을 날랐더니.. 아침 일어나니 퉁퉁 부어있네요.넘 피곤해서 그런지.. 방학하자마자 집에 온 대학생 딸... 항상 즐거운 맘으로 일을.. 2012.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