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김장할때도 그렇게 춥더니.. 오늘 바람도 불고 쌀쌀한 날씨... 옛날 어머니들은 김장 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일찍하면 김치 시어 오래두고 먹지못한다고 추운12월까지 기다렸다가 김장을 했으니.... 158 지난 주말 한 김장김치로는 양이 부족해서 어제 배추를 사왔습니다.. 20포기만 하려고했는데 친정언니가 달라고 하고, 친구도 달라고 하길래 20포기 늘려 40포기를 구입... 마당에서 거실까지 들고 들어오느라....후우..... 절이며 세어보니 배추아저씨가 덤으로 10개나 더 주셨네요... 아저씨 복 받으세요..~~~~*^^* 내가 사랑하는...욕조가^^ 배추절이는 통으로 변하고... 잘 절여지기를 바라며 비닐로 꼭 여며두었습니다.... 소금물로 세워절이는데 골고루 잘 절이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