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1 정성이 들어간 '프릴체크 낮잠용 침구'과 '체크쿠션'*^^* 천으로 만들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집에 천들이 자꾸 쌓이게 됩니다. 필요해서 구입 만들고 남은 자투리며, 구입은 했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천이 마음에 들지않아 방치해둔것,,...등등... 몇년전까지 심심할때마다 천을 이용 소품들을 만들다가, 어느날부터 재봉틀이 쳐다보기도 싫더군요. 남편 바지길이 수선도 수선집에 맡길정도로 재봉틀,천이 보기싫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부터..다시 예전의 열정이 살아나면서..^^ 소품 이것저것 만들고 있는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훌쩍가버립니다.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넘 즐겁네요...^^ 체크에 프릴을 단 거실용 낮잠 이불 과 친구 쿠션을 만들어 보았어요..^^ 소파보다 뜨거운 바닥이 좋은 저.......^^ 앉는것보다 자꾸 뜨거운 바닥에 눕고 싶은 저 ... 2010.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