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시 3

'오류'란 & 티스토리 수정버튼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스킨제작해보기로 했다. 십여년전 기억과 검색으로...대충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서 완성되었구나 했는데, 파란편지님의 수정삭제버튼이 없다는 말씀을 듣고, 버튼 만들어 댓글창 다시 만들면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도대체가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새벽5시까지 들여다보고, 출근해서 며칠동안 html 소스안을 또보고 결국 오늘 수정해서 댓글창 만들었다. 예전 스킨을 만들때는 내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버튼을 전부다 gif로 만들어 제작했었다. 하루만에 일정한 틀안에 버튼만 제작해서 뚝딱 만들었는데, 요즘에는 반응형으로 만들어지다보니 다시 스킨제작에 뛰어들려면 공부가 필요하지만, 이제 눈에 피로가 엄청나다. 일단 '나자신을 칭찬해' 어떤사람은 오류찾기로 일주일 씨름하다가 그냥 다른스..

기억의 끝을 잡고....

집 짓고 처음 만든게 입구 100년 넘은 나무에 울집이라는 팻말을 단것이다. 벌써 12년 전이라니.. **************************************************************************************** 어제 어떤 연주곡이 듣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 나지 않았다. 그냥 포기하고 잊자 싶으면서도 계속 연주곡이 생각났다. 제목도 모르고, 연주자도 모르고.. 김영동? 검색을 해보니 아니다. 제목이 바람? 바람으로 검색을 했다. 김영태님의 하모니카 -바람-이라는것까지는 알아서,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려고 하니, 검색이 안된다.돌고돌아 최림의 바람으로 멜론에서 찾아냈다. 770원 내고 다운로드 하니 저장이 안된다. 뭘또 하라는거다. 이렇게 쉽게 글을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