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담1 앞에서 칭찬일색 뒤에선 험담.제일 싫은 유형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게 살기가 쉽지않다. 속과 다르게 표현해야 할때도 있으니까? 살면서 가장 실망하고 상처 받았을때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때가 아닐까? 초등학교때부터 20대 중반까지 친하게 지낸 단짝 친구가 있었다. 난 그친구가 넘 좋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나의 부모님은 그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걸 싫어하셨다. 그럴수록 나는 그친구와 더 가깝게 지냈다. 내것을 모두 내 주어도 아깝지 않은 친구.. 그친구와 즐거움,행복,즐거움,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나는 대학에 진학, 친구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상업계고등학교 진학했기에, 졸업후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주말마다 우린 만났고, 친구는 휴가를 얻어 우리집에서 지내다 가기도 하면서 우리의 우정은 더 깊어만 가는줄 알았다. 그런데 점점 이상한 이야.. 2012.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