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1 별미..카레가루 넣어 반죽한 수제비 퇴근길 얼큰한게 먹고싶어 짬뽕 한그릇 사먹고 집에 가고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집으로...씽~~~~~~ 집에 두사람만 있다보니 언제부턴가 밖에서 사먹는일이 잦아졌다. 아이들이 집에오면 또 맛집가서 먹고... 이렇다보니 점점 집에서 밥 먹는일이 많지않게 되는 듯.. 얼큰 수제비 카레가루,밀가루,잘게 다진 부추 반죽 비닐에 넣어 냉장고 숙성^^ 마당에 나가 양파한개 뽑아오고... 사랑하는 부추,감자,양파,호박을 썰어 수제비 끓일 준비 나는 수제비만 먹어도 되지만 열일 하는 남편을 위해 탕수육? 준비 소스는 닭강정 소스에 찍어먹기로 하고... 남편을 기다리는데... 퇴근시간이 되어도 오지않네...아고 배 고파.. 전화해서 서둘러 와달라고 부탁하고... 집간장,곱게 간 멸치가루,소금, 고추장 푼 물이 끓기시작 야채.. 2017.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