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예진1 40대남편도 재미있다는 '마이 프린세스' 10시가 되기전 늘 잠을 자는 남편이 큰 소리로 웃으며 티비를 보고 있길래 뭘 보나 싶어 함께 보게 된 '마이 프린세스' 보는내내 상큼,발랄한 김태희의 연기에 푹 빠져 정신없이 웃었다. 남편은 작가가 시나리오를 넘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칭찬을 아끼지않고, 말을 했다.. 전에는 잘 보지 않던 드라마를 .. 2011.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