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사1 40일 후에 두고보자^^ 왕초보 영어공부 시작 학교에서 아이들 영어를 지도하시는 원어민 강사와 처음 만났을때 충격이란..... 중학교때부터 대학 졸업할때까지 영어를 배웠지만, 졸업후 지금까지 영어로 말할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외국사람과 가까이 서본기억도 없었던 것 같아요....^^;; 단어나 간단한 문장 해석 중학교 다니는 아이 영어공부를 조금 도와줄수 있을 수준.. 외국사람을 만나더라도 간단한 인사 정도는 나눌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원어민영어강사를 보는 순간 저는 얼음이 되어버렸습니다... 무슨말이라도 해야하는데, 한마디도 제 입에서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스스로 영어 발음에 자신이 없었기때문...... 그다음부터 함께 할 자리에선 서로 어색하게 웃고 있기만 했습니다. 원어민 강사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두 말만 할수.. 2012.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