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4

쓰임이 욕실들.^^

드레스룸에 딸린 욕실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고,즐기는 욕실이지만 겨울용이다. 가끔은 봄,가을 눈 이나,비가 내릴때 큰 창으로 풍경을 바라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 있는 곳. 노천탕을 좋아해서 가끔 가는데, 100% 노천탕 느낌보다는 부족하지만, 겨울 창을 열어놓고 뜨거운 물 속에 몸을 담구고 나면 일어서면 몸이 날아갈듯 가벼워져 있다. 거실에 딸린 건식 .. 항상 보송해서 좋다. 미니 다. 하하하 덩치큰 사람은 답답할수 있다. 우리집은 모두 덩치가 작아서 별 문제없지만.....^^

✎. Interior & DIY 2018.03.27

화이트선반,어닝으로 분위기 확 달라진 '귀여운욕실'

제가 젤로 좋아하는 욕실입니다.^^ 아이낳고 나면 대부분 여자들은 뜨거운곳을 좋아합니다.^;; 옥매트^^,사우나, 찜질방...온탕... 뜨거운 욕조에 몸 담그고 창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편안해지더라구요,,, 아파트는 욕실에 창이 없습니다. 집을 짓게 된다면 꼭 욕실에 하고 싶었던게 두가지 있었습니다. 큰창과 이동식 욕조...~~~ 아파트의 비슷한 욕조보다 가끔 티비에서 보여지는 이동식 욕조.. ^^ 제 소망이 이루어졌습니다.. 화이트 커텐이 달려있었는데 떼버렸어요, 어닝을 달기위해서.... 어닝 만드는 방법은 제블로그 인테리어 게시판을 뒤져보시면 있답니다..~~~ 어닝과, 주워온 헌 나무,,, 선반만들 나무..일단 페인트 칠을 해주었구요.. 마르고 난후..

✎. Interior & DIY 20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