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동 순두부우동1 정신 꼭 차리자 다짐 했지만~~ㅜ.ㅜ 신용카드 분실 토요일 미루고 미룬 병원 방문날 들러야 할 곳은 4곳의 병원 모두 같은 빌딩에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제일 힘들었지만 토요일은 2시 전에 모두 진료를 끝내기에 서둘러 나서야 했다. KTX역까지 가는 시간 계산해서 출발 마당 끝 주차장 와서 문을 열려니 열리지가 않는다. 가방 속에 스마트키가 없다는 신호 그때부터 정신이 흩어지기 시작 기차 타지 못 하면 예약이 줄줄이 밀리는데 어쩌지 한 가지는 진료 못할 수도 있고 집으로 달려가서 가방을 뒤져보니 없어서 전날 입은 옷 주머니도 뒤졌지만 없었다 . 서랍에서 예비 스마트키를 찾아 달려 나갔다. (블루핸즈로 시동을 걸어도 된다는 건 나중에 생각났다. 집으로 돌아와서 보니 만든 이너백 주머니 속에 있었다. 헐 시장이나 열차탈때는 크로스 가방으로 바꿨더니.... 2024.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