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1 아이들 '육아일기'는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보물 가끔씩 아이들 육아일기를 들여다봅니다... 어제일만 같은데 벌써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자라다니... 들여다보면서 웃음짓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 아이들을 독립한 날을 앞당겨 생각하며 눈시울도 붉혀가며... 육아일기 첫장에는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 온 큰 아이의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육아일기가 아니라 관찰 일기처럼 하루에 우유를 먹은 시간.. 응가와 쉬한 시간.. 수면시간 목욕시간이 매일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매달 월중 행사.. 발도장을 찍고 얼마나 발이 자랐는지 몇cm까지 기록해두고... 성장사진도 붙이고,, 육아에 필요한것은 스크랩해서 붙여두기도 하고, 매달 체중과 신장을 그래프로 그려주었습니다... 첫 아이여서 더 꼼꼼하게 기록했던것 같아요... 첫 아이가 태어나고 난 후 6년만에 둘째를.. 2011.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