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1 긍정을 부르는 말.. 집 가까운곳에 어머니가 입원해 계신다. 대구 병원에 갈때는 외출증 끊어 가서 진료를 받고 다시 이곳병원으로 대구병원,입원한병원 왔다갔다하다보니 입술에 물집이 생겼다. 대구 대학병원 갔을때 이것저것 집료를 한꺼번에 받고오면 좋은데, 과목마다 의사를 달리 만나야하니 일주일에 몇번 가야한다. 오늘도 예약이 되어 있어 모시고 가야하는데 비가 엄청 내린다. 차를 몇번 갈아타야하는데, 비오는 날은 가기가 싫지만 어쩔수 없이 가야한다. 예약을 미루면 또 기다려야하니까.. 출발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월간지를 본다. 장편책은 못읽고 틈 나는대로 조금씩 보는 좋은 생각 월간지.. 읽다보면 마음에 와 닿는 글에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학시절 신문 편집장을 할때 부정어 대신 긍정어로 바꿔 게재했고,.. 2017.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