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2

제빵왕 김탁구를 보며,긍정의 힘을 믿으며 행복해 했던 나..^^

'제빵왕 김탁구' 처음 시작할때는 막장드라마라는 말도 많았으나, 배역들의 열연,탄탄한 구성,스토리에 반해 드라마에 빠졌었다. 신인 윤시윤과,주원의 매력과, 전광렬,정승모,전인화,박상민,장항선,전미선, 등 모든 배역진 어느 한사람 딱 집어 말할수 없을만큼...열연을 했다.. 윤시윤이 주는 풋풋한 매력적인 웃음에 내 마음도 밝아져 미소짓게 되었다. 어려움 속에서 언제나 할수 있다는 용기,희망을 준 드라마 였기에 더욱 사랑 받았다.. 다른 드라마와는 달이 악역들은 미움을 받기 일쑤인데 주원이나,전인화,정승모 조차도.. 미움보다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를 먼저 하게 되고, 미워지지가 않더라는것....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마지막 죄 지은 정승모는 죄값을 치루지만, 대부분 모두들 행복해지는 이야기에..

✎. Review 2010.09.17

모두 상처 받은 인물들- 제빵왕김탁구!-

드라마를 그다지 즐겨 보지 않는 나,,, 하지만 제빵왕김탁구를 열심히 시청하고 있다.. 김탁구를 볼때마다 "김탁구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사나~" 하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드라마에 빠져있다.. 모두들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1시간 우리가족모두 티비앞에 앞에 드라마에 몰입... 등장인물 하나 하나의 말,행동을 놓치지 않고, 드라마가 끝난뒤에도 여운을 즐기고, 다음주를 기다린다... 윤시윤.. 갖은 고생을 하지만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간다.. 엄마를 찾아 부초처럼 떠돌아 다니다 팔봉빵집에서 엄마와 헤어진 이후 처음으로 가족에게 받는 사랑과 관심을 받고, 거듭 올바른 청년으로 거듭난다.. 주원아버지의 사랑을 끊임없이 갈구하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얻지 못한다 여기고, 방황한다. 어린시..

✎. Review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