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식1 끼가 많은 사람들의 전용물인 바람~~~ 성이 많이 개방된 사회에 살고 있다. 내 어린시절과 비교가 안될만큼 열려있다. 성에 관해서 담담하게 성담론을 펼치는 티비프로를 보더라도, 얼마나 개방이 되었나.... 어쩌다 만나는 동창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만난 동창들 거의가 .... (특히 남자동창들 )바람을 피워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자랑삼아 이야기를 해준다.. 예전엔 끼가 많은 사람들의 전용물인 바람.... 이젠 끼가 있거나, 없거나 누구나 한번씩 겪는 일처럼 되어버렸다... 죄의식에 힘들어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만큼 성이 가벼워졌다.... 127 '섹스'를 말할때 우린 사랑을 나눈다고 말한다... 말그대로 사랑을 나눈다는건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가장 행복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가.. 2010.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