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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5

건강식으로 먹기는 너무 힘들어~ 건강하게 먹기로 결심한지 열흘 남짓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적응은 어려움. 도 닦는 심정이다,인내,절제, 참아야 하느니라.. 며칠 하다말게 아니니, 완전 바꾸기는 힘들어, 지치지않게 계속 해나갈 식단을 연구한다. 학교 졸업후부터 아침식사를 하지않은게 심십여년 지났다. 오후4-5시까지는 식욕이 없는 상태에서, 삼시세끼 규칙적으로 챙겨 먹을려고 하니,보통일이 아니다. 먹고싶지않은데도 먹어야 하니까.. 삶은계란,야채,토마토,고추,고구마,잡곡밥,마지막 생들기름을 한스푼,, 아침식사. 세가지만 잘해도 건강하다는..잘먹고,잘자고,잘 보고.. 잘먹는것만 하고 나머지 두가지는 항상 힘들었다. 큰일은 두딸들도 잠이없고 변비에 시달린다. 나의 유전자 때문인가 죄책감이 든다. 다른 많은 집들은 아이들 아침 깨우는게 넘 힘.. 2021. 1. 25.
6끼 식권과 맞 바꾼 매운 찜 닭 깨끗하게 씻은 토막낸 닭을 한번 삶아내서 불순물 제거 깨끗하게 씻은 다음 딸들 있을 때는 야채들을 많이 넣었지만, 그러면 또 양이 많아질것 같아 조금만.. 우리집 조리도구,후라이팬,냄비 딸들집 도 마찬가지 손잡이를 떼었다붙이는 매직핸즈 를 사용한다. 장점은 자리를 한자리만 차지,, 코펠처럼 정리가 간편해서..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다. ******************************************************** 찜닭을 만나기전 나는 닭은 닭개장이나,백숙,통닭으로만 해서 먹는건줄 알았다. 그러다 대학교 앞 식당에서 처음 맛본후 맛에 반했다. 그당시 학교는 식권이400원 정도 학교앞 식당들은 장에 600원 정도 였다. 집에서 생활비가 오면 한달 식권을 먼저 사놓는다. 학교식권 .. 2021. 1. 12.
매콤찜닭& 바닷가재 이틀전 꿈 지금도 생생하고,또렷하게 생각이 난다. 무서운꿈이 아니였다. 친구와 나란히 누워 대화를 했었는데, 배가 아파서 일어나고 싶었다. 그런데 몸이 일어나지지를 않았다. 옆에 자는 딸 이름을 불렀는데 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꿈속에서 더 크게불러야지...더크게...딸 이름을 명확.. 2015. 9. 8.
삼겹살 주물럭~볶음밥 어제 시부모님과 구워먹고 남은 삼겹살 오늘도 구워먹으려니...연이틀은,,,음 고추장 덤뿍 넣어 매콤한 주물럭으로,,,,, 소주도 한잔... 어제 삼겹살 구워먹을 때 남았던 야채들...몽땅 넣어서.. 가지,감자,깻잎,양배추,양파,고추,마늘,고추장....주물주물.... 반찬은 새콤한 열무김치.. 주물럭.. 2015. 6. 29.
땀나게맵지만,자꾸 더 먹게되는 매콤 찜닭 그렇지않아도 겨울만 되면 몇키로씩 불어나는데, 이번 겨울엔 얼굴이 찐빵처럼 되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토목,건축사업을 하는 남편.. 일년중 1월은 쉬는 달 입니다...나머지 달들은 휴일도 없이 바쁜...... 잠자는 시간에만 얼굴을 봐야할정도.... 요즘 여기저기 함께 놀러다니고 맛집 .. 201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