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2 내 허락없이 데리고 온 강아지 집에 '콩이'라고 작은 강아지 키우는데 며칠전 남편이 또 다른 강아지 데리고 왔다. 한마리도 벅찬데 왜 데리고 왔냐고 하니 눈이 넘 예뻐 데리고 왔단다. 내눈을 닮았다고 하면서~~~ '보리'라고 이름 붙였다. 딸들이 난리다. 귀엽다고~~~ 보리집 만들어줘야겠다. 엄마가 이제는 만드는거 싫은데..~~~ 2017. 10. 17. 갱년기와 폐경기에 좋은 음식 늦둥이를 가진줄 알았다.. 워낙 아이를 좋아해서 ...잠시 좋아했다.... 지금까지 매번 여자로서 있는 그것이 날짜까지 정확하게 지키며 매달 같은 주기에 있어왔는데... 갑자기 뚝...끊어져 버린것이다... 병원을 찾았더니... 올것이 왔다... 폐경기가 찾아온것이다... 진단을 받고 난후.. 순식간에 우울함.. 201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