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주부의 줄눈 보수
주택에 살면서 웬만한건 보수를 손수해야해서, 연장이며 이런것들이 쌓여있다 필요할때마다 사용해야하니까.. 집 전체 화이트 타일을 깔았다. 남편과 결혼해서 30년전부터 아파트살때도 벽지 장판 으로 마감하지않고, 핸디코트,타일을 사용했었다. 그런데 아파트와 달리 시골 주택 마당이 흙인데다 단층이다보니 흙먼지가 그렇게 많이 들어올줄 몰랐다. 바닥줄눈때문에 늘 스트레스, 지저분해서 스팀청소,락스,줄눈보수제..별의별걸 다하면서 12년을 살았다. 짐을 치우고 장판을 깔아야하나 고민 하지만 짐을 또 어떻게 들어내나 ㅠ,ㅠ 이게 있었다! 세상에나,,,,,,,,살살 긁어내니 하얀속살을 드러냄.. 청소기로 긁어낸건 빨아들이고.. 보수제 바르고,코팅제 칠하고 이게 효과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방법이 어렵지 않아 한꺼..
202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