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31 함박스테이크& 까페 PART .3 대학 입학 전까지 돈가스, 함박스테이크는 구경도 못해본 나는 대학교 입학후에 처음으로 양식을 먹어 봤다. 대학 앞 PART .3이라는 카페가 있었다.입맛은 주관적이지 않나나는 지금까지 그곳에서 먹던 함박스테이크 맛을 잊을 수 없다.다른 여러곳에서 먹어봐도 역시 내 입에는 그곳의 함박스테이크가 최고! (나의 입맛은 토속적이라고 생각했지만요즘은 먹고 싶은것들이 전부 돈가스, 스테이크, 파스타류~피자도 당기고하루라도 김치 없이는 못 살던 나! 였는데 말이다.) 대학교 졸업 후 그곳을 떠나 다른 곳에 살면서 나는 종종 그 카페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났다.세월이 흘러 첫 아이 임신을 하고는 미치게 그곳의 함박 스테이크가 생각났다.아직까지 하는지도 알 수 없고요즘에야 인터넷 검색만 해도 금방 알 수 있지만.. 2024.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