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바타칩1 아침에 전해진 감동 선물 상자 사랑하는 그녀가 내게 택배를 보냈다. 블로그를 하면서 알게된 동생.. 동생이 없는 나에게 소중한 동생의 자리를 차지하고 마음으로 잊지않고 위로와 위안을 안겨주는~~ 사람이 한결 같기가 어렵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을 사귀기가 더 어려워진다. 그런데 그런마음을 접게 만든이가 그녀다. 천사가 따로있을까 싶은... 만난지 십년은 되어가지만 늘 그자리 그마음인 동생.. 순하리라는 술과 그렇게 인기 있다는 허니버터칩을 먹어본적이 없다고 했더니 이렇게 꼼꼼하게 과자와 종류별로 술을~~~ 맛보고 제일 맛있는것 알려달란다.. 그리고 명품 장아찌... 몇년을 두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 신기한 장아찌다.. 특히 시부모님 오셨을때 내 놓으면 어찌다 좋아하시는지... 오늘 마침 부탁한 꿀을 찾으러 가는 날이다. 밤꿀을 한상자.. 2015.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