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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7

낡은 강아지 집 다시 보수- 꾸며주기^^;; 어제 나무그네 완성후 나무가 조금 남았길래, 커피와 호박씨 하우스^^ 지붕 보수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기와지붕은 뜯어내고, 호박씨지붕은 슁글을 붙였었는데 떼어주고 남은 나무로 지붕을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슁글은 잘떼지지 않더라구요... 톱질하고, 슁글 떼어내고 나니, 넘 힘들었습니다. .. 2011. 6. 20.
(리폼) 원목 피아노가 화장대 겸용으로 바뀌었어요.^ 오랫동안 마음에 걸렸지만,귀차니즘에 그냥 두고 보고만 있었던, 아이들피아노 도색을 했습니다.. 정면에서 사진을 담으면 거울속에 제가 나와서 약간 비켜서 담았지만, 그래도 조금 나왔어요...^^핑크옷자락이.... 몇년전만 해도 아이들 방 가구가 짙은 원목색 이였습니다.몽땅.. 하나씩 흰색으로 가구.. 2011. 3. 3.
벽지와 바닥색에 따라 방 분위기가달라진다.'아이들방' 아이방 변해가는 과정.. 몇년전 아파트살때 아이방 입니다. 새로 집을 지어 이사갈 계획을 가지고 있어 집에 투자를 하지 않고 빨리 땅을 사서 집을 지을 생각에 결혼할때 장만한 대부분의 원목가구들로 아이들 방을 꾸몄습니다. 제가 결혼할때는 원목가구가 인기였거든요..^^ 집전체 가구가 같은 색의.. 2011. 1. 21.
전쟁을 매일 치루면서도 다정한 두 아이들 방^^ 어린시절.. 엄격하고 완고하신 아버지는 남녀칠세부동석을 내세우시며, 오빠들과도 한 밥상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자매와,형제는 따로 식사, 더구나 중학교 졸업하면서 하나,둘씩 대도시로 학교 진학을 위해 떠났다.. 적지 않은 형제자매들이.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모두 떠나버려..집은 조용했다. 그.. 2010. 9. 15.
혹시 결벽증? 절대 아닙니다.. 나는 하얀색을 좋아한다. 그중에서 흰 바탕에 작은 자수가 있거나, 지금처럼 천에 뜨게질로 모양을 낸 천을 선호한다.. 집에 있는 커텐,이불들95% 이상이 흰색이니, 거의 전부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것이다.. 어린시절부터 그냥 흰색이 좋았다.. 그냥 무지 흰색이면 넘 단순하지만, 넘 깨끗하기만 할것 같아 포인트 조화 초록잎을 달았다.. 집,벽도 바닥도 흰색이면 어떻게 감당하냐고, 집을 방문한 사람들마다 말을 한다.. 짙은 색은 표시가 나지 않을 뿐이지.. 흰색이나,짙은 색이나 더러움 타는것은 똑 같다. 단지 흰색은 표시가 나고, 다른색은 가려진다는 것 뿐,,, 지저분한게 보이지 않는다고 오래방치하는것보다, 보여서 빨리 세탁해주는게 나을것 같아, 하얀색을 좋아한다.. 어떤이는 오해를 한다. 혹시 결벽증? .. 2010. 9. 12.
-앙드레 김- 만큼 하얀색을 좋아하는 나..(2) 서재문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문이다... 서부영화의 주점 문을 연상하며 만들었다...^^ 서재와 주점이라니....ㅎㅎㅎㅎㅎ^^ 흰벽에 정말 잘 어울리는 스킨... 낮에는 욕실 불을 켜지 않게 하기위해 문에 창을 내고, 욕실안에도 창문이 있다. 욕실에는 꼭 창이 필요하다..환풍기가 있어도.. 창으로 들어오는 .. 2010. 9. 6.
'앙드레김'만큼 하얀색을 좋아하는 나.(1) 엄마가 엄청 깔끔하셨다. 지나치게 깨끗한것이 나는 싫었다.. 잔소리 때문이다.. 독립해서 혼자 살게 되면서.. 엄마의 영향인지 나는 정리정돈이 되어 있지 않으면 불편하다.. 신혼집부터 나는 벽지를 바르지 않았다. 페인트칠을 하거나, 핸디코트로 벽을 발랐다...흰색으로... 바닥도 올 흰색 타일로 시.. 201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