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STORY1430 네오 고딕장식 대성당 이렇게 입고 다녀도 춥지가 않은 날씨괜히 옷을 많이 가져 갔다. 계엄 때문에 말을 잃어 글을 못 올리겠다. 집중도 안되고 여행 기억을 단숨에 지워버렸다. 2024. 12. 8.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포도 사와서 호텔에서 먹었다. 핸드폰 충전기가 있다. 짜서 못 먹음.달콤한건줄 알았는데... 마당있는 집에 살면 마당에 빨래를 말릴거라고 생각했는데막상 살게 되니 실내에서 말리거나건조기사용을 하게 되었다. 어딜나건 내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스커피를 사랑하는 민족겨울에도 1일 1 아이스크림 2024. 12. 8.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2024. 12. 8. 중앙광장 뉘른베르크 남자 두분 미용실 문을 열고 들어가심.직원오전 7시30분쯤우리나라보다 일찍 문을 여는것 같다. 미리 겁 먹고 완전 무장했다가이틀 지나고 부터는 가볍게 입고 다녔다.길거리 패션은 패딩차림 나는 춥지가 않았다.모두 영상 기온 내년에는 11월 말쯤 떠나도 충분히 견딜 기온이겠더라. 딸을 데리고 다니오리라 ~~~~~ 워낙 비슷비슷사진을 어디서 찍었는지도 모름 2024. 12. 8. 부다페스트 야경 배를 타고 야경 구경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야경은 멋진데 배를 타고 둘러보면 더 멋지게 느껴진다. 2024. 12. 8. 게트라이데 거리 밤이 오기 전 2024. 12. 8. 동화속 풍경 그대로~ 어린시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연극 연습과 합창 신나는 축제 도시를 떠나 한적한 곳에 살게 되면서북적이는 축제를 만끽하고 싶었지만 어찌하다보니 좋아하던 것들을 멀리두고 살았다. 동유럽 여러나라를 돌면서 늘 여행지에서 하는 생각 한달만이라도 살고싶다. 2024. 12. 8. 판도르프 아울렛 ~ 부다페스트로~ 시차에 적응을 못해서이른시간 즐겨본 어린이 프로말은 못 알아 들어도 그림 동화책 보듯 웃으면서 보게 되더라. 배라고 해서 놀람 두개중 뭘 먹을까? 쇼핑은 눈으로만~`^^ 2024. 12. 8. 찰즈캄머굿 무덤이 마을 안에 군고구마 파는 아저씨^^ 2024. 12. 8. 무겐도르프 위트 넘치는 호텔 로비에 과일,빵,음료가 준비되어 있다.체크인 하는곳에 이렇게 간단한 먹거리가 있는 호텔은 처음 호텔 냉장고 안의것은 물을제외하면 돈을 지불해야하지만여긴 호텔은 무료. 2024. 12. 8. '프라하의 연인'이 아닌 여인^^ 프라하성 유럽은 문지기 군인들의 복장이 너무 귀엽다.장난감 병정 같은 이미지 옆에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다.옆에 통 하나 놓고 사진 찍는 분들 모금 좋은 일에 사용해도 될 듯 움직이지 않고 가만 서있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 같다. 밤에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하기 위해서 솜 누빔옷으로 안팎 무장ㅋ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는 너무 길어 무섭기도현기증으로 쓰러질지도 몰라 꽉 잡고~ 어딜가건 어린 학생들에게 시선이 가는 건~~너무 귀엽다. 여행 내내 느꼈지만 왜 이리 짠 건지~과자도 찌워 나중에는 뭘 먹어야 할지 갈등 시장 구경이 너무 재미있다.가는 도시마다 이렇게 작은 시장이 열려 있어 어느 것이 한국과는 다를까살려보는 ~~~ 조개에 그림을 그렸다. 옆은 감자? 고구마?피클? 고.. 2024. 12. 8. 음악과 예술의 도시 비엔나 인형인줄 알았는데 사람이였다! 크리스마스 마켓 야간 구경 단단히 준비를 하고 ~~~~ 2024. 12. 8. 너무나 좋았던 크리스마스 마켓 ~~ 키스(구스타프 클림트)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 엘펜리트의 오프닝 판화로도 나왔다. 현재는 오스트리아 빈의 벨베데레 궁전에서 소장 신부님께 돈을 달라고 요구신부님 없다고 하는데도 막무가내로 달라고 하니신부님 주머니 빼서 뒤집어 보여주더라. 신부님 엄청 미남사춘기시절 나도 신부님을 좋아했었다.^^주님을 만나려고 간게 아니라 아마도 신부님을 보러갔던게 아닐까?^^ 하나 사 먹었다.배가 불러서 더 들어갈 자리가 없었지만그래도 맛을 보고 싶어서 싱글룸 예약을 해도 이렇게 트윈유럽은 슈퍼싱글이 없는건지 싱글은 좁다는 느낌? 집에서 킹 사이즈 침대 사용 더 좁게 느껴지는지도 그래서 늘 두개를 붙이고 잤다. 선물을 뒤에 감추고 수줍은듯 서있는 딸 주려고 장미 비누.. 2024. 12. 8. 프라하 중심 번화가,트램타기 사람들이 엄청 많다.존레논의벽 물레방아빵이 주식이니 이런 물레방아가 많았다. 소원을 빈다. 손이 닿인 부분은 ^^ 나 역시도 빌고 싶어서 손을 뻗었다.하지만 팔이 짧아서 간신히 만질수 있었다.힘들었음. 트램을 여러번 탔는데 디자인이 독특 꽃미남 연주가연주가 엄청 내 취향그만두고 일어설때까지 들었다. 매시 정각 인형들의 인사가 특징시간이 되니 많은 인파가 동영상을 찍는다. 굴뚝빵 빵 맛은 그닥 이런 가게 구경이 또 취향 다음날도 즐겁게! 2024. 12. 8. 잠 들수 없는 일상 심장이 떨려서 평상시 먹던 안정제를 두배로 늘렸는데도 진정이 안되어두통약까지 먹고 간신히 잠들수 있었다. 너무 조용한곳에 살게 되면서 예민해지기도 했고생각이 많을 때는 이틀에 하루 잘때도 있다. 하루 지나면 더 큰 속보 과거 계엄령을 경험했던 세대들의 불안감은 말로 표현 할수 없을것 같다. 어쩌다가 이런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지 2024. 12. 6. 걱정을 안고 독일 프랑크 푸르트로 출발 11월 19일 여행을 떠나는 날 새벽 남편이 소화기 3개 주문해 놓으라는 말에 주문남편이 데려다주는 차 안에서야 왜 갑자기 주문하라고 한지 알았다. 아니 인근에 불이 났으면 얼른 가서 사 와야지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이 시골은 2-3일만에 도착하는데뭔 생각인 건지..... 우리 집 인근에서 큰 화재가 발생 남편이 불을 보고 신고하려고 폰을 드는 순간소방차 지나가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먼저 신고한 분이 있었나 보다. 실제는 엄청 진한 연기 우리 집과 별로 많이 떨어지지 않은 데다 산이 이어져 있어산으로 불이 번질 경우 ㅠ,ㅠ 무섭다. 얼른 핸드폰으로 뉴스를 보니 인근 타이어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것.나는 사는 동안 우리 집 근처에 이런 공장이 있는 줄도 몰랐다. 어두운 마음.. 2024. 12. 6. 이전 1 2 3 4 5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