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설계할 때
설계랄것도 없지만...
집을 까페분위기가 나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었습니다..
집의 바깥 겉보다 항상 머물러 있으면서 많은 시간을 쉬어야하는곳이니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되는 곳...
다른집과 다른곳이 있다면 동서남북 창이 있다는것과..
집 거실 양쪽 벽에 긴 창을 넣어 화이트여서 넘 밋밋한 공간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을 했습니다..
아들만 둘 키우는 어느 지인 부인은 정신사납다고 자신같으면 비닐봉지 들고와서
싹 쓸어담아 치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ㅎㅎ
거실에서 안방쪽 벽 창에는...
우리가족 사진을 걸어두었습니다..
아이들 방쪽 창에는,,,
작은 소품들을 얹어 두었는데 화이트집에 생기를 불어넣는 앙증소품들 입니다..^^
창으로 아이들 방이 보입니다..
이렇게 벽에 유리를 넣어 놓으면..
방안이 더 환하답니다.
소품들이 조금 많은 듯 있어도 집이 화이트여서 그런지 그렇게 정신 없지는 않죠?
인테리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집의 가구며..소품들을 구입 꾸미기를 할때 5가지 정도의 색을 정해두고
그 안에서 구입 장식하는게 집을 더욱 안정감있게 보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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