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이 지배하는 삶
왜 이런 행동을 해야하며 어떻게 했으며,
언제 어디를 갔는지 설명할수 있어야 하는 일상
"하고싶어서 저질러 버렸어." 란 말을 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건 용납안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이유는 세상이라는
수면 아래에는 일탈을 꿈꾸는 욕망들이 가라앉아 있기때문이 아닌지....
지극히 감미롭고 순수하며 때론 추억에 잠길수도 있고,
아니면 가슴 설렐수도 있고,
한껏 밝은 마음으로 미소지을수 있는 그무엇이 필요해서
길을 떠나는걸까????
여행은~
가장 위대한 여행은
지구를 열 바퀴 도는 여행이 아니라
단 한 차례라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이다
-간디
청춘은 여행이다
찢어진 주머니에 두 손을 내리꽂은 채
그저 길을 떠나도 좋은 것이다
-체 게바라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
-안데르센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 주는 것이다
-아나톨
소중한 것을 깨닫는 장소는
컴퓨터 앞이 아니라
파란 하늘 아래였다
-다카하시 아유무
여행은 낯선사람이 되었다가
다시 나로 돌아오는 탄력의 게임
-은희경
여행과 병에는 자기 자신을
반성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케우치 히토시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헤르만 헤세
약상자에는 없는 치료제가 여행이다
여행은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가장 잘
알려진 예방약이자 치료제이며
동시에 회복이다
-대니얼 트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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