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잔잔한 가족영화들이 많다. 딸들이 오면 꼭 두어편이상 앉아 보게된다.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전 엄마와 자신들을 두고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에게만은 왠지 마음이 쓰이는데..
“스즈, 우리랑 같이 살래? 넷이서…”
네자매가 진정한 가족이 되면서 펼쳐지는 일상을 통해 ,
인연과,용서,사랑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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