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이별도 하고,
그렇게 나이를 먹어 가노라면,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서로 엇비슷하게 여겨진다.
좋고 나쁘고 하는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다만 나쁜 기억이 늘어나는 게 겁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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